left_img
조회 수 28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08.jpg

<사진출처 : newdaily 빅히트엔터>

 

방탄소년단이 지난 6일(현지시각) 4만여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미국 뉴욕 '시티필드(Citi Field)'에서 펼쳐진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시티필드는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홈구장으로, 폴 매카트니,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 팝스타 중에서도 손꼽히는 아티스트들이 섰던 곳로 유명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5일부터 LA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포트워스, 해밀턴, 뉴어크, 시카고를 거쳐 피날레를 이곳 뉴욕 시티필드에서 화려하게 장식하며, 한국 가수 최초 미국 스타디움 공연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LOVE YOURSELF 북미 투어'는 15회 공연 22만명 좌석이 모두 조기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시티필드 일대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관람하려는 팬들로 북적였다. 선착순 입장을 위해 이틀 전부터 시티필드 입구에서 텐트를 치고 콘서트를 기다린 1,500여명의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단체 플래시몹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팬들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뉴욕 지하철 당국(NYCT)도 시티필드까지 운행하는 지하철을 추가 편성했다.
 

이같은 팬들의 관심과 응원 열기에 방탄소년단은 열정적인 무대로 화답했다.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의 타이틀곡 ‘IDOL’로 포문을 연 방탄소년단은 ‘DNA’, ‘FAKE LOVE’ 등 LOVE YOURSELF 시리즈의 곡들을 물론 ‘I NEED U’, ‘RUN’, ’MIC Drop’ 리믹스 버전 등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팬들의 '떼창'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방탄소년단은 "LA를 시작해 오늘 이곳이 북미 투어의 마지막 밤"이라며 "실제로 시티필드까지 오게 되다니 지금도 믿기지가 않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1 전현무·한혜진, 결별 file 스피라통신 2019.03.07 3414
160 방탄소년단, 스타디움 투어 5개 도시 매진···9만석 웸블리 90분 만에 file 스피라통신 2019.03.03 4444
159 '前여친 피소' 김정훈, '임신중절 강요NO∙친자면 책임'..진실게임 돌입 file 스피라통신 2019.03.01 4142
158 승리 경찰조사 자진출두, YG엔터테인먼트, 파쇄차 불러 물품 파쇄 요청 file 스피라통신 2019.02.28 4902
157 밴드 피아, 21년만에 해체···'변화와 흐름 거스를 수 없어' file 스피라통신 2019.02.26 5302
156 역대 흥행 2위 '극한직업', 1500만 관객 돌파 file 스피라통신 2019.02.24 3717
155 승리, 콘서트 중 '버닝썬 논란' 사과...'부끄럽고 후회돼' file 스피라통신 2019.02.17 3881
154 강다니엘, 악플러 고소…'정신적 고통 컸다' file 스피라통신 2019.02.16 3828
153 '동상이몽2' 정겨운♥김우림 부부 첫 출연, 모닝뽀뽀 '달달' file 스피라통신 2019.02.12 3843
152 'SKY캐슬'·'극한직업' 줄잇는 흥행작 …미디어株 부활하나 file 스피라통신 2019.02.07 4396
151 승리 클럽 버닝썬, 물뽕 성폭행 이어 단체 마약흡입 의혹까지 '충격' file 스피라통신 2019.02.02 5297
150 '애매할 바엔 안 입어', 화사의 뚜렷한 소신 file 스피라통신 2019.01.31 5447
149 CJ ENM 타깃·장르 특화 디지털스튜디오, 1만5000콘텐츠 제작 file 스피라통신 2019.01.28 4851
148 '건물 가격 급등' 아이유 측 '투기 주장 황당해' file 스피라통신 2019.01.07 5635
147 '한밤' 엑소 카이♥블랙핑크 제니 열애 인정, '하트시그널' 눈길 file 스피라통신 2019.01.02 5307
146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 file 스피라통신 2018.12.30 4310
145 주윤발이 인터뷰에서 밝힌 기부의 진실, 행복의 조건 file 스피라통신 2018.12.20 5312
144 '홍수현' 마이크로닷 부모 관련 ‘빚투’ 논란 질문 쏟아져 난처 file 스피라통신 2018.12.06 5309
143 가수 다나 ‘80.2kg’, 몸 상태 첫 공개 file 스피라통신 2018.12.05 4253
142 BTS·워너원·아이콘, '멜론뮤직어워드'서 대상 file 스피라통신 2018.12.02 3802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8 Next
/ 18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