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2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23.jpg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남편 전준주와 한밤 부부싸움으로 소동을 빚은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다시 화해하고 잘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낸시랭은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사생활이다.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을 아끼면서도 “누구나 처음해보는 결혼생활이란 행복한 시간들도 있지만 힘든 시간들도 있는 것 같다”고 지금의 심경을 전했다. 

낸시랭은 지난 달 20일 밤 12시께 부부싸움 도중 문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한 남편 전준주(왕진진·38)를 경찰에 신고했다.당시 남편 전준주는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으며, 부부싸움 도중 감정이 격앙돼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내 낸시랭에 대한 폭행은 없었다. 

왕진진은 한 매체에 폭력 행사 부분에 대해 “낸시랭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방에 들어가 문을 잠궜다. 대화를 하고 싶은 마음에 힘으로 문을 열다 부서졌지만 둔기로 문을 연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경찰 신고와 관련해서도 “문이 부서지니 당황하고 놀라 신고를 한 것이다. 당시 감정이 격해져 ‘처벌을 원한다’고 한 것이지 대화를 통해 원래 관계를 회복했다”고 덧붙였다. 

낸시랭과 전준주는 지난해 12월 27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혼인신고 직후 언론을 통해 전준주의 과거 등 여러 사건사고와 의혹이 불거졌으나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해왔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주수도 전 회장, <팩트와 권력> 정희상 기자, 최빛 작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1 file 엽기자 2023.07.17 51236
1083 황의조 성관계 영상 최초 유포자 친형수였다! file 이원우기자 2023.11.24 45102
1082 검찰, 각종 의혹 제기된 이정섭 차장 검사 수사 착수 file 이원우기자 2023.11.20 41687
1081 故 이선균 마약 투약 혐의 최초 재보자 유흥업소 실장 아닌 협박녀였다. file 이원우기자 2024.01.18 41480
1080 '증거수집' 명목으로 성매매 여성 알몸 촬영 후 단톡방에서 돌려 본 경찰, 피해 여성 국가상대 손해배상 소송 청구 file 이원우기자 2023.08.30 41434
1079 폭행이냐, 공갈이냐 김하성 VS 후배 임씨 진실공방 과열 file 이원우기자 2023.12.08 40452
1078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 '신림동 살인사건' 조선, 범행 전 홍콩 묻지마 살인 검색 file 이원우기자 2023.07.27 38246
1077 검찰,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 전격 압수수색 file 이원우기자 2023.12.06 38146
1076 '라임 사태' 김봉현 "탈옥 계획은 조직폭력배의 꾐에 넘어간 것, 억울하다" 황당한 주장 file 이원우기자 2023.07.11 36733
1075 우연인가? 여대생 많은 원룸촌에 자리잡은 '수원 발발이' 박병화, 아무도 모르게 화성에 전입신고 했다! file 이원우기자 2022.10.31 34170
1074 조정훈 시대전환당 의원 "조국 다 내려놓는 다더니 딸까지 셀럽 만들어" 맹비난 file 이원우기자 2023.04.13 33725
1073 "합의 하에 촬영한 것"이라던 황의조, 피해자 A씨는 "합의한 적 없다" file 이원우기자 2023.11.21 33685
1072 대법원, 동료 재소자 살인 한 이씨에게 "사형은 과하다" 파기환송 결정 file 이원우기자 2023.07.13 33629
1071 강남역 롤스로이스 돌진 피의자 석방에 비난 여론 일자, 경찰 구속영장 청구 준비 중 file 이원우기자 2023.08.08 33466
1070 '딥페이크 포르노' 영상 유포한 30대 남성 A씨 구속 file 이원우기자 2023.08.30 32300
1069 법원, 의붓딸 원룸까지 찾아가 12년간 성폭행한 계부 A씨에게 13년형 선고 file 이원우기자 2023.07.03 31336
1068 스포츠판 정준영 사태? 황의조 선수 사생활 논란 제보 터져 file 엽기자 2023.06.26 31307
1067 딸 친구 수년간 성폭행 한 50대 A씨, 징역 15년 선고 file 이원우기자 2023.10.20 31300
1066 검찰, '입시비리' 조민 기소 여부 두고 장고 빠져 file 이원우기자 2023.07.13 30599
1065 검찰, 광주경찰청, 북부서 압수수색 '검경 브로커' 연루 여부 밝힌다 file 이원우기자 2023.11.10 3018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