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0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301.JPG

<사진출처 : 한겨레>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케이티엑스 승무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 등이 2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출발해 9년 동안 복직을 바라다 절망 속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주중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가 있는 덕수궁 대한문까지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오체투지는 몸의 다섯 부분(두 팔꿈치, 두 무릎, 이마)이 땅에 닿도록 엎드려 하는 절이다. 정리해고된 노동자가 조속히 일터로 돌아가고 더 이상의 희생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서울 광화문 네거리 횡단보도를 오체투지로 건너는 참가자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케이티엑스 승무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 등이 2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출발해 9년 동안 복직을 바라다 절망 속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주중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가 있는 덕수궁 대한문까지 오체투지를 진행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문 대통령 만난 김용균 어머니가 기자들에게 당부한 말

  2. 이명박 전대통령, 첫 재판 다녀온 뒤 식사 못하고 잠도 못자

  3. '삼성 불법파견' 조직적 은폐 '개선안'까지 대신 작성해

  4. 반성 없이 변명에만 급급한 대법관들

  5. 검찰, 고준희양 친아버지,친부 동거녀에게 무기징역 구형

  6. 밝은 미소 남기고 간 故김주혁 눈물 속 조문 이어져

  7. 모텔에 몰래카메라 설치 20대 구속

  8. 중국 '韓정부 미세먼지 압력받는 건 이해하지만..원인 직시해야'

  9. 일본 기록적 폭우 '8명 사망, 최소 34명 행방불명'

  10. '국정원 댓글 수사 방해' 김병찬 용산서장 검찰 소환

  11. 대한항공 직원연대 등 '상표권 부당이전해 사익' 조양호,조원태 고발

  12. 제주도민 '예멘난민'에 불안감커져

  13. 한국, 독일 2-0 완파, 16강 진출은 무산

  14. 폭염보다 더 뜨거운 '쌍용차 복직 기원’ 오체투지

  15. 성폭력 부인했지만…‘오달수 피해자’ 또 나왔다

  16. 인천서 7개월 딸 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

  17. 한진家 형제들 줄소환 '조양호, 수백억대 횡령,배임'

  18. 삼성에 재취업한 13명의 경찰

  19. 해병대 헬기 '추락' 안전성 재논란

  20. 불 밝힌 평창 평화가 달려온다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