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2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014.jpg

<사진출처 : newsis>

 

한국대표팀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1승2패(승점 3)를 기록하며 목표인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꺾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대표팀을 보려고 공항을 찾은 팬 500여명은 태극전사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16강에 진출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일부 팬들은 선수단을 향해 계란을 던지며 불만을 드러냈다.

 

대표팀 23명 중 개인 사정으로 영국으로 간 기성용을 제외한 선수 22명과 신태용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조병득 부회장, 홍명보 전무 등 축구협회 임원들이 격려했다.
 

정몽규 회장은 "월드컵이 아쉬움을 남기며 끝났다. 오랫동안 합숙하고 훈련을 소화한 선수와 코치진이 수고했다. 독일을 이겨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하고 다음 월드컵 때 더 선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영일 부회장은 "16강에 들지는 못했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대표팀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 지원해줄 것이다. 국민들이 대표팀을 계속 응원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은 "러시아에 가기 전 7월에 돌아오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선수들이 많이 노력하고 국민이 밤늦게 응원해줘서 1% 기적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4 안동시청 여성 공무원 살인범, 최근 가정폭력으로 '접근금지 가처분' 상태. file 스피라TV통신 2022.07.07 12793
643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유족, 檢에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 요청 file 스피라TV통신 2022.07.06 13372
642 헌법재판소 "헌재가 법원 판결의 위헌성 여부도 따질수 있다" 최고사법기구 간 20년만의 충돌 우려 file 스피라TV통신 2022.07.01 12576
641 '성상납 의혹' 기업 대표 김성진씨 "이준석에 20차례 넘게 접대했다" file 스피라TV통신 2022.07.01 13381
640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피해자 친형 이래진씨 "민주당, 월북 인정하면 보상하겠다고 회유했다" 충격 발언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30 12751
639 성남시장 인수위, 전임 시장 공용 휴대전화 사용 기록 요구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30 12007
638 김창룡 경찰청장 사퇴에 與 "경찰, 권력 지키려 치안 사보타주" 맹비난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29 12470
637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진실 드러나나? 하태경 "'월북'아닌 '추락'이 최초 보고"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29 13700
636 인권위 "학폭가해자 왕복 3시간 거리 강제전학 인권침해" 누구를 위한 인권위인가.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25 12217
635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유족 檢에 고발장, 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에 배당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22 12264
634 수원지검 28일 이명박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여부 심의, MB 또 나오나?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21 12226
633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피해자 고(故) 이대준씨 아들 A씨 자필 편지 공개, 우 위원장에게 "당신은 北 소속이 아니다" 스피라TV통신 2022.06.20 12270
632 대법원 '백내장 수술, 입원치료 일괄 인정 안돼' 거품 많던 백내장 실손보험금 확 줄어들 듯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19 13028
631 국방부 올 연말까지 병사 휴대전화 '24시간 소지' 시범운영 시행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19 12711
630 해경 北피살 공무원, 월북 증거 없다. 2년 전엔 월북이라더니...정권 바뀌니 뒤집힌 수사결과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16 13181
629 40대 여배우 이태원 집 앞서 남편에게 피습, 남편 현행범으로 체포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15 13207
628 비선 논란으로 번진 김건희 여사 행보 '김건희 리스크' 논란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15 12939
627 '또 파업이야?' 계속 반복되는 택배노조의 파업, 우체국 택배노동조합 18일 총파업 예고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14 12690
626 '공인중개사 사칭'논란 박종복 지우기 나선 방송사들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13 12216
625 화물연대 총파업에 피해규모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도 화물연대, 정부여당 니탓 공방!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13 12493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