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4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스피라TV]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지난 6일 오후 국회에서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을 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사진출처 : 자유한국당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지난 6일 오후 국회에서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을 하고 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등의 방남에 ‘기습시위’와 ‘거리투쟁’을 이어간 자유한국당을 향해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이 제가 볼 때는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이다. 정말 116석이 아깝다”고 꼬집었다.

 

노 원내대표는 이날 <티비에스>(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제가 116석을 갖고 있는 당의 원내대표라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이방카(보좌관)에게 면담신청을 했을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의 목표는 올림픽 망해라 이거였다. 자유한국당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망하기 바라는 바람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끝났기 때문에 올림픽에 대해서는 포기를 해야 된다”며 “자유한국당이 116석이다. 정말 아까운 게 자유한국당이 그렇게 과도하게 그리고 과격하게 설치는 바람에 천안함 유족들이 뭔가 자신들의 어떤 비통함을 알리는 것도 가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 원내대표는 116석 가진 원내대표가 ‘해야할 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nebyone.gif?action_id=45a80a0474d5450a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9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 용의자 당적 공개 X, 윤희근 청장 "2~3일 뒤 수사 결과 발표 할 것" file 이원우기자 2024.01.08 34966
868 의원직 상실 위기에서 기사회생한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 2심 재판부 "불법 토지 거래로 보기 힘들다" file 이원우기자 2023.12.08 44260
867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 당 지도부 작심 비판 "책임지지 않고 낙관론에 젖어 있다" file 엽기자 2023.12.08 22606
866 금태섭, 정의당 조성주 세번째 권력 운영위원장 손잡고 신당 창당 "개혁 진보와 합리적 보수" file 엽기자 2023.12.08 17150
865 최강욱 '암컷' 발언 지지한 남영희 사퇴, 민주당 막말 처벌 강화 file 엽기자 2023.11.24 32104
864 제 버릇 개 못 준다더니.. 최강욱 전 의원 '암컷' 발언으로 또 막말 논란 file 엽기자 2023.11.21 27534
863 송영길 "한동훈은 법무부 장관이 아닌, 국민의힘 법률위원장 대변인" file 엽기자 2023.11.21 27818
862 논란이된 청년비하 현수막, 더불어민주당 "업체측에서 한 것" file 엽기자 2023.11.20 31102
861 검찰 칼 끝 문 전 대통령 향하나, 사위 채용 특혜 의혹 관련 중기부 등 3곳 압수수색 file 이원우기자 2023.11.13 19568
860 이재명 대표 '개딸' 향해 최초 비판, "과한 행동은 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file 엽기자 2023.11.10 13098
859 더불어민주당 "고위 공직자라도 죄 지으면 처벌 받아야, 이정섭 차장검사 공수처 고발할 것" file 엽기자 2023.11.10 32853
858 이재명 윤석열 정권 비판하며 "정책 우선순위 조정 통해 3% 성장률 회복 가능" file 엽기자 2023.11.02 20157
857 인요한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출마 금지" 혁신 안건 띄워, 국민의힘 당내 술령 file 엽기자 2023.11.02 25340
856 김승희 의전비서관 초등학생 딸 학폭 솜방망이 처벌에 논란, 김 비서관 거취는? file 엽기자 2023.10.20 30176
855 국감 증인출석 무산된 경기도 법카 공익제보자 조모씨, 23일 경찰 출석한다! file 이원우기자 2023.10.20 27931
854 홍익표 원내대표 "이번 국감 폭주하는 윤 정부에 맞설 유일한 수단", 끝내 국방위 국감 파행 file 엽기자 2023.10.10 19063
853 보궐선거 역대 최고 사전 투표율, 여야 서로 '유리하다' 민심은 어디로? file 엽기자 2023.10.10 23319
852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대법원장 공백 길어지면 국가 기능 마비 우려" 야당 의원들에게 읍소 file 이원우기자 2023.10.05 31574
851 김기현 "이재명 대표 대선 하루 전날 허위사실 문자 대대적 발송" file 엽기자 2023.10.05 12076
850 유인촌 문체부 장관 후보자 두 아들 증여세 탈세 논란, 그 진실은? file 엽기자 2023.10.05 232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6 Next
/ 46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