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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TV]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지난 6일 오후 국회에서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을 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사진출처 : 자유한국당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지난 6일 오후 국회에서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을 하고 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등의 방남에 ‘기습시위’와 ‘거리투쟁’을 이어간 자유한국당을 향해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이 제가 볼 때는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이다. 정말 116석이 아깝다”고 꼬집었다.

 

노 원내대표는 이날 <티비에스>(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제가 116석을 갖고 있는 당의 원내대표라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이방카(보좌관)에게 면담신청을 했을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의 목표는 올림픽 망해라 이거였다. 자유한국당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망하기 바라는 바람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끝났기 때문에 올림픽에 대해서는 포기를 해야 된다”며 “자유한국당이 116석이다. 정말 아까운 게 자유한국당이 그렇게 과도하게 그리고 과격하게 설치는 바람에 천안함 유족들이 뭔가 자신들의 어떤 비통함을 알리는 것도 가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 원내대표는 116석 가진 원내대표가 ‘해야할 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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