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4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

 

20180116004914_0.jpg

 

 

北 IOC위원과 체육상 오는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남·북·국제올림픽위원회(IOC) 3자 협의에 참석할 북한 장웅 IOC 위원(왼쪽)과 김일국 체육상(민족올림픽위원장 겸임)이 16일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해 걷고 있다. 두 사람은 18일 스위스로 출발할 예정이다. 

민감한 사안은 방문단의 체류 비용 부담 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선수단 체류비는 IOC가, 나머지 방문단의 체류비는 우리가 부담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선수단을 제외한 응원단과 예술단 등의 체류 비용을 관례대로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출하는 방안이 있으나 대북제재 위반 여부를 둘러싼 논란을 완전히 피해가기는 어려울 수 있다.

통일부는 이날 정부합동지원단 구성을 발표하면서 “정부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틀을 준수하면서 국제규정 및 관례, 남북 간 합의 등에 따라 북한 방문단의 체류 기간 동안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고 이번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합동지원단은 부처·기관 간의 업무협의와 선수단과 응원단, 예술단 등 북한 방문단의 활동 및 행사 지원, 홍보업무 등을 총괄 지원한다. 지원단은 향후 북한대표단이 방남하면 정부합동관리단으로 확대·개편될 예정이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9 김진표 국회의장 "윤 대통령 선거제 개편 의지 확고해" file 이원우기자 2023.02.01 9531
708 김성태 대북 송금 이후 이재명으로부터 "고맙다"는 말 들었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1.31 14698
707 국민의힘 최고위원 친윤 vs 비윤 대결구도, 후보만 10명 file 이원우기자 2023.01.30 16479
70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장동 의혹 관련 검찰의 2차 출석 수용 의사 밝혀 file 이원우기자 2023.01.30 18179
705 이재명 난방비 폭탄에 "7조 2000억원 에너지 물가 지원금 지급하자" file 이원우기자 2023.01.27 8507
704 법무부, 한국형 '제시카법' 만든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1.27 5627
703 설 명절 귀성객 찾은 이재명 "윤 대통령, 초부자 감세로 서민들 쥐어짜" file 이원우기자 2023.01.20 11690
702 검찰, 경찰, 국토부 제2의 '빌라왕' 사기 원천 차단한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1.18 9211
701 이재명 대표, 28일 검찰 소환 통보에 "혼자 가겠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1.18 15228
700 이재명 모른다던 김성태와 잘 아는 사이라는 전 비서실장.. file 이원우기자 2023.01.17 14288
699 법원, 천막 철거 중 공무원 폭행한 조원진 전 의원에 유죄 판결 file 이원우기자 2023.01.12 6436
698 용산구청 당직실 직원 이태원 참사 당시 대통령 비판 전단 떼고 있었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1.12 6572
697 이재명 "대통령 4년 중임제로 개헌 해야" file 이원우기자 2023.01.12 7713
696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태국 현지에서 검거, 변호사비 대납, 대북송금 의혹 등 입 열리나.. file 이원우기자 2023.01.11 11396
695 박홍근 "이재명 대표 영장 청구 가능성 없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1.11 8501
694 공개된 서훈 공소장, 서훈이 '월북몰이' 모든 상황 주도했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1.10 13506
693 박지현 "이재명 검찰 출석 혼자 해야", 당 지도부 동행 결정에 비판 file 이원우기자 2023.01.09 8198
692 강득구 의원, "문 정부가 5.18 삭제? 사실과 다르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1.05 11201
691 들통난 국방부의 거짓말, 북한 무인기 대통령실 인근 3km까지 접근했었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1.05 6704
690 논란의 중심 '중대선거구제 개혁'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입장은? file 이원우기자 2023.01.05 2165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46 Next
/ 46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