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4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

 

20180116004914_0.jpg

 

 

北 IOC위원과 체육상 오는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남·북·국제올림픽위원회(IOC) 3자 협의에 참석할 북한 장웅 IOC 위원(왼쪽)과 김일국 체육상(민족올림픽위원장 겸임)이 16일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해 걷고 있다. 두 사람은 18일 스위스로 출발할 예정이다. 

민감한 사안은 방문단의 체류 비용 부담 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선수단 체류비는 IOC가, 나머지 방문단의 체류비는 우리가 부담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선수단을 제외한 응원단과 예술단 등의 체류 비용을 관례대로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출하는 방안이 있으나 대북제재 위반 여부를 둘러싼 논란을 완전히 피해가기는 어려울 수 있다.

통일부는 이날 정부합동지원단 구성을 발표하면서 “정부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틀을 준수하면서 국제규정 및 관례, 남북 간 합의 등에 따라 북한 방문단의 체류 기간 동안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고 이번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합동지원단은 부처·기관 간의 업무협의와 선수단과 응원단, 예술단 등 북한 방문단의 활동 및 행사 지원, 홍보업무 등을 총괄 지원한다. 지원단은 향후 북한대표단이 방남하면 정부합동관리단으로 확대·개편될 예정이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9 이재명 대표 "사과는 피해자가 그만할 때까지 해야" 윤 대통령에 속죄 촉구 file 이원우기자 2023.03.22 11464
728 국민의힘 소속 하영제 의원, 보좌진 등 증거인멸 현황 드러나.. file 이원우기자 2023.03.21 23336
727 '정순신 아들 학폭' 청문회 31일 열린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3.21 13652
726 '5.18 망언' 김재원 여당도 손절 "해당 발언 적절치 않았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3.14 15817
725 이재명 대표 "주69시간제? 주 4.5일제 도입해야" file 이원우기자 2023.03.14 11522
724 엇갈리는 지도부의 의견, 이준석계 버려야 vs 안고가야 file 이원우기자 2023.03.13 13444
723 스스로 세상 떠난 이재명의 전 비서실장 이재명에 "정치 그만 내려놓으시라" file 이원우기자 2023.03.13 18256
722 더불어민주당 대일굴욕외교 대책위원회 출범, 이재명 "조공 외교 느낌" file 이원우기자 2023.03.13 8649
721 이재명, 민주당 지도부 주말 장외투쟁 나선다. "대일 굴욕외교 대응" file 이원우기자 2023.03.08 11390
720 국민의힘 "민주당 공당이라면 이재명 대표 영장실질심사 당당히 받으라" 맹공 file 이원우기자 2023.02.17 19055
719 민주당, "이재명 수사는 대통령실이 배후 조정" 주간조선에 등장한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누구? file 이원우기자 2023.02.17 22497
718 중앙지검 출석한 이재명 대표, "유권무죄 무권유죄" 검찰 수사 비판 file 이원우기자 2023.02.10 17576
717 돈 달라는 녹취록도 있었지만 증거 인정 안된 이상한 재판, 곽상도는 왜 무죄인가? file 이원우기자 2023.02.10 26817
716 이언주, 곽상도 전 의원 50억 퇴직금 무죄 판결에 "이게 나라냐?" file 이원우기자 2023.02.09 25720
715 '50억 클럽' 곽상도 전 의원 무죄 판결에, 조응천 의원 "대장동 수사 헛돌것" file 이원우기자 2023.02.09 25584
714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 당무 개입 논란 정면 비판 "원래 끼면 안 되는 분 개입" file 이원우기자 2023.02.08 10071
713 "이재명 대표 아들이 천화동인 직원"이라고 주장한 장기표, 1심에서 벌금 700만원형 선고 받아 file 이원우기자 2023.02.08 11365
712 이재명 대북송금 의혹은 "검찰의 완성도 떨어지는 소설" file 이원우기자 2023.02.06 12399
711 쌍방울 그룹, 이재명 대통령 당선 전재로 북한과 1억 달러 협약 맺었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2.01 18959
710 민주당 "전국민 난방비 폭탄에 분노, 이재명 제안한 추경 논의해야" file 이원우기자 2023.02.01 13229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46 Next
/ 46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