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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IOC위원과 체육상 오는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남·북·국제올림픽위원회(IOC) 3자 협의에 참석할 북한 장웅 IOC 위원(왼쪽)과 김일국 체육상(민족올림픽위원장 겸임)이 16일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해 걷고 있다. 두 사람은 18일 스위스로 출발할 예정이다. 

민감한 사안은 방문단의 체류 비용 부담 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선수단 체류비는 IOC가, 나머지 방문단의 체류비는 우리가 부담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선수단을 제외한 응원단과 예술단 등의 체류 비용을 관례대로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출하는 방안이 있으나 대북제재 위반 여부를 둘러싼 논란을 완전히 피해가기는 어려울 수 있다.

통일부는 이날 정부합동지원단 구성을 발표하면서 “정부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틀을 준수하면서 국제규정 및 관례, 남북 간 합의 등에 따라 북한 방문단의 체류 기간 동안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고 이번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합동지원단은 부처·기관 간의 업무협의와 선수단과 응원단, 예술단 등 북한 방문단의 활동 및 행사 지원, 홍보업무 등을 총괄 지원한다. 지원단은 향후 북한대표단이 방남하면 정부합동관리단으로 확대·개편될 예정이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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