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ft_img
조회 수 26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star_04.jpg

<사진출처 : 스타뉴스>

 

배우 추자현(39)이 출산 열흘 만에 건강을 회복했다. 앞서 '의식불명설'에 휩싸여 걱정을 샀던 추자현은 건강을 회복한 후, 산후조리원에서 남편 우효광과 함께 아들 '바다'를 돌보고 있다.

12일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을 통해 추자현의 퇴원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추자현은 이날 오후 1시 경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 수속을 밟았다.

소속사 측은 추자현이 지난 1일 출산 후 일시적인 경련 증세가 있어 근처 응급실로 이송되었고, 경련 시 폐로 흘러 들어간 분비물로 인한 흡인성 폐렴으로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의료진들의 보살핌과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빠르게 회복하여 오늘 퇴원을 하게 되었고, 향후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며 "추자현은 지금 산후조리원에서 남편 우효광 씨와 함께 바다를 보살피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일 바다를 출산한 추자현은 이후 병원으로 이송 돼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지난 10일 한 매체가 추자현이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 후 경련을 일으켜 응급실에 실려간 뒤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중환자실에 있다고 보도하며 큰 논란을 일으켰다. 소속사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열흘째 의식불명이라는 내용으로 보도된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했지만, 국민적인 관심을 받은 추우 부부에 대한 관심과 걱정이 쏟아졌다. 

느닷없는 의식불명설에 휩싸였음에도 불구, 추자현이 건강하게 퇴원해 아이를 돌보고 있다는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안도감을 전한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1 '성매매 혐의' 엄태웅 "가족들에게 제일 미안" file 스피라TV조아라기자 2016.11.03 80
240 '프렌즈팝콘' 유사성 논란 file 스피라TV조아라기자 2016.11.04 35609
239 '하이라이트' 저격한 의문의 여배우 file 스피라TV서광석기자 2016.11.07 13258
238 가수 제시, 클럽에서 지인 폭행 사건에 연루? 2 file 스피라TV김미진기자 2016.11.18 29889
237 문희준♥소율, 내년 2월 결혼 file 운영자1 2016.11.25 21
236 '표창원 아우님 최고!' 1살 형 이승환의 응원 file 최고운영자 2016.12.01 42
235 리차드 막스, '난동 승객은 대우해줄 필요 없다! 쓴소리' file 최고운영자 2016.12.22 31196
234 배윤정-제롬, 결혼 2년만에 이혼 file 운영자1 2017.01.10 40
233 'JAY Z' 숨겨놓은 아들? 다시 시작되는 이혼설 file 운영자09 2017.01.18 87
232 저스틴 비버, 드레이크 '젊은 아티스트를 대변하지 못해' 美그래미 불참 file 운영자09 2017.02.01 109
231 '창렬하다' 고소 김창렬 광고주 소송 패소 file 운영자09 2017.02.03 600
230 유승준, '한국가고싶다' 2심 패소 file 운영자09 2017.02.23 115
229 아카데미의 실수 '꿈에서도 일어날 수 없는일...' file 운영자09 2017.02.28 139
228 여배우 '한지민' 현충일 추모시 낭독 file 스피라통신 2018.06.11 2873
» '추자현' 출산후 의식불명, 열흘만에 건강회복 [스피라TV]   &lt;사진출처 : 스타뉴스&gt;   배우 추자현(39)이 출산 열흘 만에 건강을 회복했다. 앞서 '의식불명설'에 휩싸여 걱정을 샀던 추자현은 건강을 회복한 후... file 스피라통신 2018.06.13 2603
226 ‘입 열면 푼수’ 제아x치타 말 많은 언니들이 제대로 적성을 찾다 file 스피라통신 2018.06.20 3365
225 재일교포 여배우 성폭행 '조재현' 최초 미투 폭로 '최율' SNS 재조명되 file 스피라통신 2018.06.21 4039
224 방탄소년단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 트로피 휩쓸어 file 스피라통신 2018.06.24 4134
223 이병헌 '미스터션샤인' 제작발표회 file 스피라통신 2018.06.26 2853
222 고 '장자연' 강제 추행 혐의, 전 기자 A씨 불구속 기소 file 스피라통신 2018.06.27 388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