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2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1.png

<사진출처 : 연합뉴스>

 

어제 3일 낮 무너져내린 서울 용산 상가건물의 붕괴 원인을 찾기 위한 당국의 합동 조사가 오늘 4일 시작된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사고 현장에서 합동 현장감식에 들어간다.

당국은 이날 조사결과를 보고 추가 감식이 필요한지 검토할 계획이다.

 

어제 3일 오후 12시35분께 4층 규모의 이 상가건물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순식간에 완전히 붕괴했다.

건물 붕괴와 함께 화재가 발생해 불꽃이 치솟았고, 건물 주변에 있던 자동차 4대도 이 여파로 파손됐다.

일부 목격자는 건물이 무너질 때 폭발음이 들렸다고 진술했지만, 당시 소방당국은 갑작스럽게 무너진 것은 맞지만, 폭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너진 건물은 1966년 지어졌으며 연면적 301.49㎡ 규모로, 1∼2층은 음식점이었고 3∼4층은 주거공간이었다.

붕괴 당시 1∼2층 음식점은 일요일이라 문을 열지 않았고, 3∼4층 거주자 4명 중 이 모(68·여) 씨만 건물에 있어 다행히도 인명피해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모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추가 인명 수색 결과 이 모씨 외의 매몰자는 없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

  1. 무먼혀 10대 운전자의 졸음운전, 꽃다운 대학생을 죽음으로 몰았다.

    Date2023.01.04 By이원우기자 Views6747
    Read More
  2. 무료 스포츠 경기 결과 예측 앱 ‘피클플레이’, 3개월 만에 가입자 수 11만 명 돌파

    Date2019.06.27 By스피라통신 Views3330
    Read More
  3. 무려 '37명' 성관계 불법촬영한 골프 회장 아들, 미성년자 성매매, 마약투약 혐의로 재판 넘겨져

    Date2023.06.07 By이원우기자 Views23410
    Read More
  4. 무너져내린 용산건물 오늘 합동현장감식

    Date2018.06.04 ByJUNE Views6265
    Read More
  5. 몸싸움 벌인 한동훈과 '검언유착' 수사팀... 양측 '내가 당했다'

    Date2020.07.29 By스피라통신 Views13476
    Read More
  6. 몰카 촬영범 징역 8년 선고

    Date2020.04.23 By엽기자 Views4577
    Read More
  7. 목숨 걸고 넘어왔다. 북한 주민 10여명 어선 타고 NLL 넘었다

    Date2023.05.19 By이원우기자 Views3746
    Read More
  8. 모텔에 몰래카메라 설치 20대 구속

    Date2018.07.18 By스피라통신 Views6037
    Read More
  9. 모친 김부선과 의절한 이루안, 연예인병 탓에 출연 예능프로그램에서 밉상으로 찍혀

    Date2022.08.04 By스피라TV통신 Views9206
    Read More
  10. 모범납세자 하정우·김혜수,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Date2018.05.10 Byhiphip Views3490
    Read More
  11. 모르쇠일관... 朴구속 변명은 통하지 않아..

    Date2017.03.31 By운영자09 Views64
    Read More
  12. 모금 시작

    Date2017.12.02 ByJUNE Views3248
    Read More
  13. 멕시코 포포카테페틀 화산 분출 주민 대피 소동

    Date2016.04.05 By스피라TV지현영기자 Views57
    Read More
  14. 머리에 상처 난 채 발견된 '한강 실종' 의대생... 경찰 '물길에 부딪혀 난 듯' 추정

    Date2021.05.02 By스피라통신 Views10349
    Read More
  15. 말레이 억만장자, 일제 만행 증언, '마을 하나 학살'

    Date2019.08.19 By스피라통신 Views5847
    Read More
  16.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화물차, 정부 '안전운임제' 폐지하고 '표준운임제' 도입한다

    Date2023.02.06 By이원우기자 Views10108
    Read More
  17. 만화가 윤서인 '검찰, 징역 1년 구형, 언론활동 탄압이자 창작 자유 침해'

    Date2018.09.14 By스피라통신 Views5490
    Read More
  18. 만취해서 택시비 요구하는 기사 폭행한 현직 검사와 그냥 풀어준 경찰

    Date2017.01.19 By최고운영자 Views79
    Read More
  19.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버스정류장서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Date2022.12.21 By이원우기자 Views11979
    Read More
  20. 마음 바뀐 유동규 재판 과정서 이재명 수차례 언급

    Date2022.10.24 By이원우기자 Views1896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