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4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스피라TV]

 

미 ë¶ ì ìíë´ì ëí ì´ë¯¸ì§ ê²ìê²°ê³¼

<사진출처 : YTN>

 

 

다음달 6월 12일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 모든 일정이 전격 취소되었다.

'비핵화 방식'을 놓고 미국과 북한이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백악관을 통해 공개한 서한에서 최근 북한의 담화에 담긴 "엄청난 분노와 노골적 적대감" 때문에 회담이 열리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정상회담 취소 배경을 설명했다.

 

즉, 북한의 비핵화 방식을 놓고 서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상태에서 김정은과 회담을 한다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의 실무팀이 회담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점도 회담 취소의 배경이 됐다고 보인다. 

전일 워싱턴포스트(WP)는 얼마전에 싱가포르에서 미국과 북한의 실무팀 접촉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북측 대표단이 나타나지 않아 무산됐다고 전하며, 마이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상원 청문회에서 미국 실무팀이 협상 준비를 위해 최근 며칠 간 북한에 연락을 취했지만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했다고 밝힌바 있다. 

여전히 북한은 미국측이 주장하는 단기간 일괄 핵타결 방식을 거부하고 단계적 해결방식을 고수하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해결방안이 나올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 경찰,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MBC 보도국 압수수색 file 엽기자 2023.05.30 18262
88 쇼핑이 문화 외교의 일환? 이용 의원 "김건희 여사 쇼핑은 외교 행위" file 엽기자 2023.07.19 18319
87 선관위 지난해에만 서버 4차례 뚫렸다. 그런데도 보안 점검 거부? file 이원우기자 2023.05.26 18354
86 대통령 전용기 MBC 취재진 탑승 불허 결정, 언론탄압인가 취재 거부의 자유인가 file 이원우기자 2022.11.10 18563
85 이재명, 비명계 겨냥해 "이간질에 놀아나지 말아야" 윤리감찰 후폭풍 file 엽기자 2023.05.25 18592
84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전 지사 "MB 사면을 위한 구색 맞추기 식 가석방은 필요없다" file 이원우기자 2022.12.14 18893
83 쌍방울 그룹, 이재명 대통령 당선 전재로 북한과 1억 달러 협약 맺었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2.01 18960
82 아들 들먹이며 '노인 비하' 했던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 망언 4일만에 사과 file 엽기자 2023.08.03 19006
81 국민의힘 "민주당 공당이라면 이재명 대표 영장실질심사 당당히 받으라" 맹공 file 이원우기자 2023.02.17 19055
80 홍익표 원내대표 "이번 국감 폭주하는 윤 정부에 맞설 유일한 수단", 끝내 국방위 국감 파행 file 엽기자 2023.10.10 19064
79 전세사기 특별법, 김남국 방지법 국회 통과 간호법, 방송법은 갈길 멀어 file 이원우기자 2023.05.26 19118
7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근 수사 검사 '피의사실 공표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 file 이원우기자 2022.11.12 19169
77 이재명 "정부여당 5.18 정신 정략적 목적으로 활용해" file 이원우기자 2023.05.19 19176
76 이재명 대표, 윤석열 대통령 "1+1=100" 발언에 "국민을 폭력적으로 억압해" 맹비난 file 엽기자 2023.08.30 19362
75 윤석열 대통령, 12월 28일 연말 사면으로 이명박 대통령 사면 시사 file 이원우기자 2022.12.10 19462
74 구속영장 청구된 노웅래 "검찰이 돈 봉투 뜯어 돈 뭉치로 조작했다" file 이원우기자 2022.12.14 19487
73 검찰 칼 끝 문 전 대통령 향하나, 사위 채용 특혜 의혹 관련 중기부 등 3곳 압수수색 file 이원우기자 2023.11.13 19568
72 민주당 "김건희 여사 처가 카르텔 TF팀 구성" 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 파헤친다. file 엽기자 2023.07.05 19939
71 더불어민주당 원희룡 장관,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공수처에 고발 file 엽기자 2023.07.13 20036
70 문 전 대통령 이어 이낙연 전 대표까지, 추미애 "이 전 대표가 물러나라고 요구했다" file 엽기자 2023.07.04 20099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Next
/ 46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