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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news1>

 

 

'드루킹 사건'으로 불리는 댓글조작 사건의 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8일째 노숙 단식농성을 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의결된 단식 중단 권고와 의료진의 거듭된 권유를 수용해 지난 9일간 이어온 노숙단식을 중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의 단식을 두고 일부 여론은 조롱 섞인 목소리를 쏟아낸것이 사실이다 김 원내대표의 단식 발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 원내대표 농성장 인근에 CCTV를 설치해 24시간 감시해야 한다는 청원이 올라왔으며 해당 청원은 이날 오후 6시 현재 3만여명이 참여하였다.

 

단식 이틀째에 돌입한 4일에는 출처를 알 수 없는 피자가 단식 농성장 앞으로 배달되는 해프닝도일어났다.

 

그럼에도 김 원내대표는 "그동안 목숨을 건 단식은 물론 예기치 못한 테러와 가짜뉴스를 비롯한 온갖 모욕을 견딜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드루킹 사건'과 관련, 조건 없는 특검수용을 요구하며 지난 3일부터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단식노숙농성을 벌여오다 이날 오후 의료진의 권유와 의원총회를 통해 모아진 의원들의 권고를 수용해 단식농성을 중단하고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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