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2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1.png

 

<사진출처 : news1>

 

 

'드루킹 사건'으로 불리는 댓글조작 사건의 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8일째 노숙 단식농성을 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의결된 단식 중단 권고와 의료진의 거듭된 권유를 수용해 지난 9일간 이어온 노숙단식을 중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의 단식을 두고 일부 여론은 조롱 섞인 목소리를 쏟아낸것이 사실이다 김 원내대표의 단식 발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 원내대표 농성장 인근에 CCTV를 설치해 24시간 감시해야 한다는 청원이 올라왔으며 해당 청원은 이날 오후 6시 현재 3만여명이 참여하였다.

 

단식 이틀째에 돌입한 4일에는 출처를 알 수 없는 피자가 단식 농성장 앞으로 배달되는 해프닝도일어났다.

 

그럼에도 김 원내대표는 "그동안 목숨을 건 단식은 물론 예기치 못한 테러와 가짜뉴스를 비롯한 온갖 모욕을 견딜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드루킹 사건'과 관련, 조건 없는 특검수용을 요구하며 지난 3일부터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단식노숙농성을 벌여오다 이날 오후 의료진의 권유와 의원총회를 통해 모아진 의원들의 권고를 수용해 단식농성을 중단하고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 국회, 노웅래 의원 체포동의안 오늘 오후 4시 본회의서 투표한다. 거대 야당의 선택은? file 이원우기자 2022.12.28 5019
148 '폼페이오' 미국 국무 장관 다음달 초 '북한 방문' file 스피라통신 2018.06.29 5011
147 이종섭 장관 "故 이예람 중사 사건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 징계 및 업무배제 추진 중" file 이원우기자 2022.10.17 4990
146 조국 전 민정수석, 노회찬 추모전시회 봉사활동 ‘눈길’ file 스피라통신 2019.07.27 4977
145 정부, WFP 통해 우리쌀 5만톤 대북 식량지원 file 스피라통신 2019.06.20 4961
144 황교안 축구장 유세 처벌?..선관위 '경미한 사안..행정조치' file 스피라통신 2019.04.02 4956
143 3연속 막말 논란 태영호 최고위원 막말 동지 김재원과 함께 국힘 최고위원회의 불참, 사퇴설 솔솔 file 이원우기자 2023.04.20 4935
142 궁지 몰린 아베, 올림픽 연기 검토.. '개최 일정·비용 손실' 난제 file 스피라통신 2020.03.23 4927
141 전해철 “혜경궁 김씨, 이재명 아내 아닐 것…논란 끝내자는 차원” JUNE 2018.04.09 4910
140 문 대통령 만난 국회의장 '지치지 말고 협치의 성공 위해 노력하자' file JUNE 2017.10.10 4896
139 한국당 김재경 '당 의원 다수, 이종명 제명 과하다고 생각' file 스피라통신 2019.05.21 4884
138 '원세훈' 공작금 꽃배달, 안마 식사등 개인적으로 사용 file 스피라통신 2018.06.26 4866
137 남경필 캠프 “선거 벽보 바꿔치기 제보 이어져…명백한 고의적 행위” 스피라기자 2018.06.02 4865
136 정성호 의원, "이 대표 싱하이밍 대사 발언 지적했어야" file 엽기자 2023.06.13 4826
135 김무성 '청와대 폭파' 발언 논란…'내란죄' vs '설명일 뿐' file 스피라통신 2019.05.04 4803
134 더불어민주당 "숙제 남기지 않겠다" 6월 마지막 본회의에서 법안 강행 처리 의자 밝혀 file 엽기자 2023.06.29 4761
133 범개혁·진보진영, 국회 과반 확보하나 JUNE 2018.02.04 4757
132 거세지는 사퇴압박에도..손학규, 버티는 이유 3가지 file 스피라통신 2019.05.17 4753
131 푸틴 '韓日에 중거리 미사일 배치하려는 美…심각한 일' file 스피라통신 2019.09.06 4738
130 정밀타격 미사일 vs 항모 킬러 미사일.. 미중 태평양 군비 경쟁 file 스피라통신 2019.05.07 4734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46 Next
/ 46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