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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8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구미시 한 원룸에서 A(28·무직)씨와 16개월 된 아들이 숨진 채 발견했다.
더욱 충격적인것은 음익을 해먹은 흔적이 없다며 굶어서 사망했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한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사실혼 관계였던 아내와 수개월 전에 헤어진 후 혼자 아들과 생활해 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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