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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라TV ]

 

  sbs_02.jpg

<사진출처 : SBS 방송캡쳐>

 

지난 3일 SBS 방송 '블랙하우스' 의 한 코너에서는 서울 송파을 재·보궐 선거 후보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배현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박종진 바른미래당 예비후보를

만나 6월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13초동안 6가지 질문을 진행했다.

 

그중 배현진과의 인터뷰가 화제다.

 

강유미는 동갑내기인데 거물이라며 장난스레 진행을 시작했다.

강유미는 "배현진에게 블랙리스트란??”이라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배현진은 "시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거 아니냐. 언론에 나와서 블랙리스트라고 말씀드렸던건

최승호 MBC 사장이 '배현진은 뉴스에 출연하지 못할 거다'라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블랙리스트라고

말씀을 드렸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 “송파 을을 위해 어떤 일을 할 것이냐”는 강유미의 질문에 배현진은 “송파를 강남 3구라고 한다.

주민들께서 문화체육에 대한 기대가 엄청 크시더라.

멋있는 송파, 자랑스러운 송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스피라TV 박동혁 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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