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스피라TV]

 

ëë£¨í¹ ê³µíì ëí ì´ë¯¸ì§ ê²ìê²°ê³¼

<사진출처 : 서울신문>

 

댓글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모(49)씨가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자신의 혐의를 자백하며 법원에 선처를 호소하고 처벌수위를 낮추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김씨는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김대규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재판장이 공소사실을 인정하는지 묻자 "네 인정합니다"라고 짤막하게 답했다고 알려졌다.

이날 법정에서 김씨의 변호인은 김씨가 자신의 혐의를 모두 자백하는 만큼 신속한 재판 진행을 요구한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검찰은 "공범에 대해 구속 수사 중이고, 범행 동기도 계속 수사해서 추후 공소장에 구체적으로 적시할 예정"이라며 다음 기일을 한 달 뒤로 미뤄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검찰은 증거로 신청한 압수물 대부분을 현재 경찰이 분석중이고 이들 압수물이 아직 검찰에 송치되지 않아 증거준비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1월 17일 밤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2시45분까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포털사이트 뉴스의 문재인 정부 비판 댓글에 '공감'을 클릭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김씨의 추가 혐의는 현재 경찰이 수사 중 이다. 경찰은 김씨 일당이 이미 기소된 평창올림픽 기사 외에도 인터넷 공간에서 불법적인 방식으로 댓글 여론조작을 벌였는지 수사 중이다.

 

특히 작년 19대 대선 이후 김씨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에게 오사카 총영사자리를 인사청탁을 한 경위와 김 의원의 보좌관이던 한모(49)씨가 지난해 9월 드루킹이 운영한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핵심 회원인 김모(49·필명 성원)씨에게서 500만원을 받은 경위 등에 수사를 하고 있다.

 

스피라TV 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4 배우 '윤태영' 음주운전 'jtbc' 방송분 편집 및 대체배우 재촬영 file 스피라통신 2018.05.22 3334
903 MB '삼성' 뇌물 부인 및 충격, 모욕적이다 file 스피라통신 2018.05.24 5897
902 프로야구팀 '넥센 히어로스' 성폭행혐의 선수들 1군말소 file 스피라통신 2018.05.24 3987
901 조현아, 외국인근로자 불법고용 혐의 조사 JUNE 2018.05.25 4428
900 이명박 전대통령, 첫 재판 다녀온 뒤 식사 못하고 잠도 못자 file JUNE 2018.05.25 6065
899 여배우 '성폭행당했다' 거짓진술 징역형 file 스피라통신 2018.05.27 5062
898 갑질 의혹 '이명희' 경찰 피의자 신분 출석 조사 file 스피라통신 2018.05.28 6524
897 한진 이명희, 경찰조사서 대부분 혐의부인 file JUNE 2018.05.29 5543
896 래퍼 씨잼,바스코 대마초 피운 혐의 JUNE 2018.05.29 4442
895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2명 사망·5명 화상 file 스피라통신 2018.05.29 5348
894 검찰, 고준희양 친아버지,친부 동거녀에게 무기징역 구형 file 스피라통신 2018.05.31 6053
893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30일 구속 file 스피라통신 2018.05.31 5056
892 양승태 대법원장 '재판 관여거래, 판사에 불이익 없었다' file 스피라통신 2018.06.01 5814
891 이명박 전대통령,3차 공판출석 file JUNE 2018.06.04 8245
890 이명희,조현아 또 "죄송합니다" JUNE 2018.06.04 7022
889 무너져내린 용산건물 오늘 합동현장감식 file JUNE 2018.06.04 6264
888 임산부 10시간 방치, 카톡으로 지시 '신생아' 사망 file 스피라통신 2018.06.04 6817
887 '김기덕 감독' 본인이 피해자, 여배우와 제작진 고소 file 스피라통신 2018.06.04 5005
886 밀수 혐의 조현아 소환,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민 전무에 대한 소환 조사도 이어질 것 file 스피라통신 2018.06.05 6894
885 반성 없이 변명에만 급급한 대법관들 file 스피라통신 2018.06.18 6058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