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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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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시사저널>

 

 

1차 남북정상회담은 2000년 6월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 2차 남북정상회담은 2007년 10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 간에 이뤄졌다. 그리고 지난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성공리에 이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2018년 4월27일 오전 9시29분쯤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이뤄졌다. 2차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 졌던 지난 2007년 이후 11년 만이다.

 

특히 과거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했던 1차 2차 남북 정상회담과 달리 이번 3차 남북정상회담은 판문점의 군사분계선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걸어 넘어와 남쪽 평화의 집에서 개최되었다는 것이 매우 의미가 깊다. 북한 최고위원장이 남을 방문한 것은 분단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줄곧 핵실험, 대륙간 탄도 미사일 발사 시험으로 전쟁의 공포를 조성하던 북한이 2018년부터는 평화적인 분위기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전쟁위협에 미국 트럼프 정부 주도로 세계적으로 강력한 경제재제를 받던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버리고 체제 안정 및 경제협력등의 조건을 충당하는 평화협정 카드를 들고 나온것이라 판단된다.

 

2018년 초 개최된 평창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남측과 평화적인 분위기를 내비친 북한에서 종전선언을 하고 남북 정전협정을 남북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하였다.

 

여러모로 의미가 큰 이번 3차 남북정상회담만큼은 위장평화협상이 아니길 전세계가 간절하게 바라며 곧 이땅에도 평화의 비둘기가 날아오기를 기대해 본다.

 

스피라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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