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GYH2017081600080004400_P2_20170816161013640 (2).jpg

 

 

살충제 달걀이 검출된 7개(1곳은 기준치 이하) 산란계 농가 중 6곳이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16일 "현재 살충제 성분이 발견된 7곳 산란계 농가 중 경기도 양주 농가를 제외한 6곳이 친환경 인증 농가"라고 밝혔다.

 

친환경 인증 산란계 농장은 무항생제 산란계 축산물 농가 765곳과 유기 축산 계란 15곳을 포함해 총 780곳에 달한다. 전체 산란계 농가 1456곳 중 절반 이상(53.6%)이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관계자는 "친환경 달걀 농장은 종류를 불문하고 살충제를 쓰지 못하도록 돼 있다"며 "다만 동물복지 인증 농장은 생산되는 계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사육 환경 농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일반 계란을 생산하는 것과 달리 수의사 처방을 받아 농약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무항생제 농가라도 닭이 되기 전 병아리 상태에서 아픈 경우가 많아 3주령 미만 기준으로 사료에 항생제를 넣을 수 있다"며 "친환경 농가이지만 만약 비펜트린이 기준치 이하로 나오면 인증 마크를 떼고 유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스피라TV 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주수도 전 회장, <팩트와 권력> 정희상 기자, 최빛 작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1 file 엽기자 2023.07.17 51236
1083 황의조 성관계 영상 최초 유포자 친형수였다! file 이원우기자 2023.11.24 45102
1082 검찰, 각종 의혹 제기된 이정섭 차장 검사 수사 착수 file 이원우기자 2023.11.20 41687
1081 故 이선균 마약 투약 혐의 최초 재보자 유흥업소 실장 아닌 협박녀였다. file 이원우기자 2024.01.18 41481
1080 '증거수집' 명목으로 성매매 여성 알몸 촬영 후 단톡방에서 돌려 본 경찰, 피해 여성 국가상대 손해배상 소송 청구 file 이원우기자 2023.08.30 41434
1079 폭행이냐, 공갈이냐 김하성 VS 후배 임씨 진실공방 과열 file 이원우기자 2023.12.08 40452
1078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 '신림동 살인사건' 조선, 범행 전 홍콩 묻지마 살인 검색 file 이원우기자 2023.07.27 38246
1077 검찰,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 전격 압수수색 file 이원우기자 2023.12.06 38146
1076 '라임 사태' 김봉현 "탈옥 계획은 조직폭력배의 꾐에 넘어간 것, 억울하다" 황당한 주장 file 이원우기자 2023.07.11 36733
1075 우연인가? 여대생 많은 원룸촌에 자리잡은 '수원 발발이' 박병화, 아무도 모르게 화성에 전입신고 했다! file 이원우기자 2022.10.31 34170
1074 조정훈 시대전환당 의원 "조국 다 내려놓는 다더니 딸까지 셀럽 만들어" 맹비난 file 이원우기자 2023.04.13 33725
1073 "합의 하에 촬영한 것"이라던 황의조, 피해자 A씨는 "합의한 적 없다" file 이원우기자 2023.11.21 33685
1072 대법원, 동료 재소자 살인 한 이씨에게 "사형은 과하다" 파기환송 결정 file 이원우기자 2023.07.13 33629
1071 강남역 롤스로이스 돌진 피의자 석방에 비난 여론 일자, 경찰 구속영장 청구 준비 중 file 이원우기자 2023.08.08 33466
1070 '딥페이크 포르노' 영상 유포한 30대 남성 A씨 구속 file 이원우기자 2023.08.30 32300
1069 법원, 의붓딸 원룸까지 찾아가 12년간 성폭행한 계부 A씨에게 13년형 선고 file 이원우기자 2023.07.03 31336
1068 스포츠판 정준영 사태? 황의조 선수 사생활 논란 제보 터져 file 엽기자 2023.06.26 31307
1067 딸 친구 수년간 성폭행 한 50대 A씨, 징역 15년 선고 file 이원우기자 2023.10.20 31300
1066 검찰, '입시비리' 조민 기소 여부 두고 장고 빠져 file 이원우기자 2023.07.13 30599
1065 검찰, 광주경찰청, 북부서 압수수색 '검경 브로커' 연루 여부 밝힌다 file 이원우기자 2023.11.10 3018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