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0003089740_002_20170810174411801.jpg

 


북한 전략군이 괌 주변 30~40㎞ 해역에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 4발을 떨어뜨리는 계획을 이달 중순까지 완성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 보고하겠다고 10일 밝힘에 따라 북한이 진짜 도발할지, 속내는 무엇인지, 만일 도발할 경우 미국이 어떻게 대응할지가 세계적 관심사로 떠올랐다.

 

북한은 화성-12형 4발을 미국 영해에서 살짝 벗어난 괌 해안 30~40km 해상에 미사일을 떨어뜨려서 미국을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효과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또 화성 12형이 3356.7km를 1065초 다시 말해 17분45초간 비행해서 갈 것이라고 미리 예고했다.

 

그만큼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기술력을 이미 확보했다는걸 과시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실행 시점은 8월 중순 이후로 밝혔다.

 

정확한 지점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만일 괌 너머 해역을 겨냥한다면, 도발 수위는 더욱 높아 질 것이며 미국은 이를 자국 영토·영해에 대한 도발로 간주하고 보복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미국과 북한의 강 대 강 대치가 계속되면서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를 소집해 북한의 도발 중단을 거듭 촉구했다.

 

특히 군사적 긴장 고조와 무력 충돌은 어느 나라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미국 측에도 사실상 자제를 요청했다.

 

 

스피라TV 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9 합참의장에 정경두 공군총장 등 대장 7명 교체···23년만에 공군 의장 file 최고운영자 2017.08.08 2
» 北-美 극한 대치 상황 속…靑, 마땅한 해결책 없어 file 최고운영자 2017.08.10 3
907 권순일 "내년 선거 정확·공정하게 관리하겠다" JUNE 2017.12.20 4
906 與, ‘막말 논란’ 장예찬 부산 수영 공천 취소 file 김성은기자 2024.03.16 6
905 최순실-장시호, 공판에서 눈도 마주치지 않아.. file 운영자09 2017.01.17 7
904 더민주, ‘불법 전화홍보방 의혹’ 정준호 공천 유지 file 김성은기자 2024.03.19 9
903 ‘허위 인턴 의혹’ 윤건영 1심 유죄 불복해 항소 file 김성은기자 2024.02.06 10
902 ‘박원순 제압 문건’ 4년 만에 재수사…수사대상에 오른 MB file 최고운영자 2017.09.20 12
901 송영길 정치검찰해체당 "이재명 통합형 비례정당 부응하도록 노력" file 김성은기자 2024.02.05 12
900 ‘소나무당’ 최대집 재산신고 ‘마이너스 2억 7천’ file 김성은기자 2024.03.22 12
899 [인터뷰] 임채호 안양동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불합리한 행정 싹 뜯어고치겠다” (2024.01.30 03:24) file 김성은 기자 2024.01.30 13
898 박지원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뭉쳐야 할 때" file 김성은기자 2024.03.18 13
897 부동산과 정부가 이룬 허약한 성장 file 스피라TV서광석기자 2016.10.25 15
896 배우 이원종 "이번 총선, 새로운 악과 대결" file 김성은 기자 2024.03.04 16
895 '대장동 핵심' 유동규, 이재명 지역구 인천 계양을 출마 file 김성은기자 2024.02.02 16
894 민주당 "김건희 명품백에 대한 대통령의 뻔뻔한 태도 암담" file 김성은기자 2024.02.07 17
893 시작도 못했는데, 이낙연 이준석 사실상 결별 수순..제3지대는 어디로 가나 file 엽기자 2024.02.20 19
892 친일인명사전 학교 배포, 과연 좌편향인가? file 스피라TVPOLABEAR 2015.11.10 20
891 청와대 해명 논란, 비아그라가 고산병 치료제? file 김미진기자 2016.11.23 20
890 계양을 이재명 44% vs 원희룡 34%…동작을 나경원 44% vs 추미애 33% file 김성은기자 2024.02.20 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6 Next
/ 46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