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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TV]

 

 

 

27일 오전 K뱅크에 이어 인터넷뱅크인 카카오 뱅크가 출범하였다.
가입자수 증가속도가 K뱅크보다 훨씬 빨라 금융업계 지각변동 예고되고있다.
카카오뱅크는 27일 오전 7시 일반인을 상대로 업무를 개시한 후 12시간 만인 오후 7시 기준으로 18만7천 계좌가 개설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사흘 만에 10만명을 돌파했으며, 시중은행이 지난해 한 해 동안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건수는 15만5천건에 불과하다.

 

 카카오뱅크 출범 첫날, 이용자가 몰리면서 서비스는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했다.

앱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반복되거나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했다는 알림창이 나오면서 절차가 중단되는 일이 반복됐다.

 

이날 오후에도 앱 실행 도중에 오류가 발생하는 일이 이어졌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횟수와 개설된 계좌 수 차이를 고려할 때 계좌 개설을 위해 대기 중인 고객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앱을 새로 내려받은 이용자와 이미 내려받은 대기자 수를 고려하면 대량 접속 시도로 인한 서비스 정체가 해소되려면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는 기존 은행들의 직접 방문하여 처리 할 수 있는 계좌 개설이나 대출 업무등의 업무를 어플로 간편히 처리 할 수 있으며 예금,적금뿐만 아니라 대출, 외환, 체크카드 기능도 가지고 있다.

 

서울신문.jpg

 

 

 

 

 

스피라TV 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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