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5101119462316-1-rstarker.jpg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6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 부부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이후에, 누리꾼들이 추측한 불륜설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박잎선은 "건강한 커플이라~ 우리 지아 지욱이 아프게 한 만큼 너에게 돌려줄게"라고 썼으며, 이 저격글의 상대로 추측되는 한 여성이 자신의 SNS에 송종국으로 보이는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과 "2시까지 뒹굴 3시부터 인라인 스케이트...우리 정말 건강한 커플이다"라는 글을 누리꾼 수사대가 찾았다.

 

사진 속 남자가 입은 옷이 송종국이 과거 방송에서 입은 옷과 일치하는 점과 남성의 얼굴을 가린 사진만 올린다는 점, 남자친구가 박지성 친필 사인이 그려진 축구공과 축구화를 선물했다는 글 등을 올려 확신을 더 하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면서 의문의 여성과 박잎선 모두 인스타그램 사진을 모두 지우고 계정을 닫았다.

 

 

20151012001157_0.jpg

박잎선 인스타그램

 

이러한 추측성 루머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박잎선은 "너무 힘들다. 추측성 글과 욕으로 가득찬 답글들, 정작 피해는 우리 지아 지욱이가 다 받고 있는데", "제발 우리 아이들 생각 좀 한번만 해주세요"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누가 머래도 지아아빠 애들에게는 최고의 아빠이자 멋진 아빠입니다.", "더는 상처받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요..." 라고 호소했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몇달 전 부터 갈등을 겪다 최근 이혼에 합의한 것이 알려지면서 과거 송종국의 이혼사실과 여자관계등 여러 추측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으며 '송종국 박잎선', '송종국 첫번째 부인', '송종국 댄싱위드더스타'등 송종국 관련 검색어가 늘고 있다.

 

 

 

 

스피라TV 뉴스 김현아 기자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4 김학의 출금 '교차검증'까지..'대통령의 진상규명 지시 다음날'도 조회 file 스피라통신 2019.03.29 5710
743 한국 관광객 납치살해 '필리핀 살인기업' 공범 김성곤, 1년뒤 필리핀 보내야 file 스피라통신 2019.03.30 4927
742 '세월호 영상조작 의혹' 조사 청신호 file 스피라통신 2019.03.31 4856
741 임은정 검사 '여환섭 수사단장 임명, 검찰 면죄부 수사 예상돼' file 스피라통신 2019.03.31 5377
740 윤지오, 증인 보호 지적…'신변 위협 느껴' file 스피라통신 2019.03.31 6846
739 김성태 의원 딸 서류·적성 건너뛰고 인성 ‘불합격’에도 KT 입사 file 스피라통신 2019.04.02 5257
738 방정오 지인 '방정오,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난 사이' file 스피라통신 2019.04.02 6855
737 강원 산불 진화 '재발화 없어...감시체제 돌입' file 스피라통신 2019.04.06 4323
736 '강원 산불' 위기대응 '빛났다'..文대통령 '총동원령'에 조기진압 file 스피라통신 2019.04.07 6250
735 로버트 할리까지..연예계 '마약 파문' 일파만파 file 스피라통신 2019.04.09 4780
734 조양호 별세 '무리한 수사 때문?' '검찰의 숙명' file 스피라통신 2019.04.09 5470
733 김경수, 석방 여부 결정될까..2심 본격 공방 시작 file 스피라통신 2019.04.11 5357
732 김학의, '동영상 원본' 보도에 '명예훼손' file 스피라통신 2019.04.12 6297
731 '장자연 증인' 윤지오 '성추행 기소 조희천 잘못이라도 확실히 밝혀내야' file 스피라통신 2019.04.14 5893
730 노트르담 화재 진압…시민들, 소방관들에 박수 file 스피라통신 2019.04.16 4240
729 '박근혜, 살을 베는듯한 통증' 형 집행정지 신청 file 스피라통신 2019.04.18 5355
728 살해당한 여중생, 친부에게 구박받고 계부에게 학대당해 file 스피라통신 2019.05.02 4918
727 딸 살해 의사 직접 들은 친모 조력자 역할..공모 규명 총력 file 스피라통신 2019.05.03 4862
726 中 지식재산권 재협상 요구해 트럼프 '추가 관세' 폭탄 file 스피라통신 2019.05.07 4793
725 4조를 5조 ~ `6조원이라 잘 못쓰고 1조원 적자 기업에 ‘경영 어렵지 않다’는 권순일 대법관 file 스피라TV 2019.05.17 9110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