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매력적인 저음의 보이스로 여심을 흔들었던 태권브이는 UV의 뮤지로 밝혀졌다.
11일 '복면가왕'에서 마지막 라운드 13대 가왕 코스모스와 태권브이의 대결에서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불러 태권브이를 제쳤다.
태권브이는 여성팬들을 설레이게하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판정단 마저 사로잡았고 태권브이의 정체가 뮤지임에 또 한번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복면가왕'은 누구도 예상하지못한 반전의 재미가 있다. 태권브이 외에 빼어난 실력자들이 눈길을 끌고있는 가운데 또 어떤 반전으로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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