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에 방손된 '슈퍼스타K7' 라이벌 배틀에서 심사위원을 매료시키지 못하고 동반탈락한 팀이 속출하고있다.

 

 

천단비와 신예영은 성시경의 '한번 더 이별'을 무대에서 선곡했다. 감동있는 무대였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더 어필하지 못했다. 심사위원들에게 아쉬운 무대였다는 평을 받고 동반탈락이라는 쓴 고배를 마셔야했다. 무대 시작하기 전 천단비와 신예영의 파트가 바뀌는 등 짧은 시간동안 많은걸 준비해야되는 기간에 악재가 많이 겹쳐 신예영이 눈물을 보이는 장면도 나와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 안타까운 동반탈락자는 임예송과 조원국이였다. 두 사람은 학교 선후배 관계로 라이벌 배틀에서 바비 킴의 '한잔 더'라는 곡으로 맞붙었지만  심사위원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며 동반 탈락했다.

 

라이벌미션이라는 혹독한 배틀에서 동반탈락자들도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TOP10에 올라간 참가자들이 누가될지 더욱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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