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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TV]

 

 

 

23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휘 주관 제3차 대통령 후보 TV토론이 열렸다. 이번 토론에서 외교안보, 정치가 토론의 주제였으나 과거사를 두고 후보들의 비방이 더욱 거칠어져 말 바꾸기와 색깔론만 비춰진 네거트브 공방이라는 평가이다.

 

 

이날 대선국면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이른바 '송민순 회고록'논란으로 공방이 벌여졌으며 문재인 후보는 "구태의연한 색갈론"이라 주장했다. 이에 유승민 후보는 "거짓말이 들통 날까봐 계속 말 바꾸기를 하는 것 아니냐"몰아세웠고, 문재인 후보는 "(2007년) 11월 18일 회의에 배석한 비서관들의 녹취록과 함께 사실 관계를 다 밝혔다"고 물러서지 않았다.

 

발언권을 얻은 유 후보는 "문 후보의 발언이 거짓말로 드러나면 후보를 사퇴할 용의가 있느냐"며 "국회 정보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열어 국가정보원과 청와대 자료를 다 같이 보자"라 제안했다. 이에 심상정 후보는 "색깔론을 극복하는 게 보수가 다시 태어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전형적인 안보장사"라고 공격했다. 안철수 후보에게도 불똥이 튀어 "보수 표를 의식해 색깔론에 편승한 것 아니냐"고 몰아세웠고, 안 후보는 "그것이야말로 역(逆)색깔론" 이라고 반격했다.

 

이 외에도 안철수 후보의 '네거티브 문건', '가족 특혜', 문제인 후보의 '여석 가지 거짓말'등 날선 공방이 주를 이루어 이번 TV토론의 주제를 의식한 국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중론이다.

 

 

 

스피라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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