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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TV]

 

 

6일 오전 박 전 대령에 대한 두 번째 구치소 조사를 위해 검찰이 나선다. 지난 조사와 같이 서울구치소에 마련된 별도의 사무실에서 영상녹화 없이 진행된다.

 

이번 추가 조사에서도 뇌물수수혐의와 재단 모금과정

의혹, 청와대 문건 유출 등에 대한 13개에 달하는 범죄 혐의도 같이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특수본(특별수사본부) 이영령 서울중앙지검장은 지난 출장조사에 이어서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 부장검사를 투입한다.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는 변호인단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조사에 입회하며 박 전 대통령은 입회 변호인을 바꾸지 않았다.

 

검찰 조사는 구치소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9시 이전 조서 열람을 마쳐야 한다.

 

이번 두 번째 조사에도 검찰은 "아직 대질조사는 검토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 국정농단 공범들과의 대질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측은 9일로 만료되는 박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을 연장하여 3-4차례 추가 조사를 진행 할 것으로 보이며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7일 이전 박 전 대통령을 기소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최순실씨는 박 전 대통령과의 접촉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오늘 중 서울 구로구 남부구치소로 이감될 계획이다.

 

 

스피라TV 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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