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SSI_20170109102338_99_20170109102704.jpg

[출처 : 리얼극장]

[스피라TV]

10일 밤 방송된 EBS1 '리얼극장-행복'에서는 조형기-조경훈 부자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여행기가

공개 되었다.

 

여행을 하며 속내를 털어놓은 조경훈은 “사람들이 나를 딱 봤을 때 ‘아, 누구 아들이구나’ 하고 단번에 알아차리지는 못한다”며 “하지만 어느 순간 조형기의 아들인 걸 인지하고 나서부터는 색안경을 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안타깝고, 나를 좀 나대로 봐줬으면 좋겠고”라고 밝혔다.

 

또 부친 조형기에 대해서는 “아버지는 우리 나이 때 돈을 벌고 가정을 꾸린 것 아닌가. 그런 것들 때문에 존경심이 생기기 시작하더라”며 “가끔씩은 아버지에게 다가가고 싶기도 한데 27년을 안 다가가고 살았으니까 그게 어렵더라”고 토로했다.

 

두 부자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은 실시간으로 반응했으며 냉담했다. 특히 대다수의 시청자는 조형기 옛 음주운전사고를 언급하며 "방송에 나온거 너무 불편하다", "아들까지 나오는건 (사고)유가족한테 못 할 짓"이라고 말했다. 일부는 "여기도 금수저?", "아버지 빽으로 방송 출연하려하지마라. 하정우도 밑바닥부터 쌓아서 올라왔다"며 따가운 눈총을 보냈다.

 

스피라TV 기자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4 한국 뚫은 영국발 변이 코로나… 확산 우려 file 스피라통신 2020.12.28 9652
1043 한국 관광객 납치살해 '필리핀 살인기업' 공범 김성곤, 1년뒤 필리핀 보내야 file 스피라통신 2019.03.30 4927
1042 하창우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민간인 사찰' 시도 file 스피라통신 2018.07.01 4488
1041 하라는 보호관찰은 안 하고, 보호관찰 대상자와 동거, 성관계 맺어온 보호관찰관 A씨 징역 2년 선고 file 이원우기자 2022.11.19 22411
1040 하다 하다 초등학교 까지 마수 뻗은 건폭노조, 부산 민노총 간부 A씨 특수공갈 혐의로 구속 file 이원우기자 2023.03.15 16808
1039 하늘궁 신도 22명, 허경영 '추행 혐의' 고소…경찰 수사 file 김성은 기자 2024.03.18 122
1038 피해자 두고 도망갔던 경찰관 법정에 선다. file 이원우기자 2022.12.19 16768
1037 피규어카페 ‘디오라마티하우스’ 피규어 매니아층 공략한 카페로 인기 file 스피라TV조아라기자 2016.09.28 481
1036 프로야구팀 '넥센 히어로스' 성폭행혐의 선수들 1군말소 file 스피라통신 2018.05.24 3987
1035 푸틴, 이빨 드러냈다... 러시아 폭탄 선언에 유럽 '요동' 1 file 스피라통신 2022.09.06 9626
1034 폭행이냐, 공갈이냐 김하성 VS 후배 임씨 진실공방 과열 file 이원우기자 2023.12.08 40459
1033 폭우, 남부에서 중부로 확대… 태풍 '장미' 발달 가능성은? file 스피라통신 2020.08.09 14274
1032 폭염보다 더 뜨거운 '쌍용차 복직 기원’ 오체투지 file 스피라통신 2018.08.03 6010
1031 포항 중앙수습지원단 점검하는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file JUNE 2017.11.22 6
1030 평창,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리다 JUNE 2018.02.09 6466
1029 팔달산 토막살인마 박춘풍 사이코패스 아니다? 무기징역형 구형 확정 1 file 스피라TV지현영기자 2016.04.15 84
1028 판검사? 웬말...'검판사'시대 열어준 사법농단 사건 file 스피라TV 2018.11.08 9281
1027 파면당한 전 대통 메세지의 의미 file 운영자09 2017.03.13 83
1026 특수본, 이임재 등 경찰간부 4명 구속영장 신청 file 이원우기자 2022.12.01 2440
1025 트럼프 '코로나' 스카프 착용하라 file 엽기자 2020.04.09 464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