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비머1.jpg
 
【카미디어】 윤지수 기자 = BMW그룹이 독일 뮌헨 운터슐라이스하임에 자율주행을 위한 전문 개발센터를 건립한다.
 
현재 건립 중인 자율주행 전문 개발센터는 2021년 출시될 BMW의 자율주행 순수 전기차인 'i넥스트(iNEXT)' 개발을 위해 차량 연결성과 자동주행 분야의 개발 전문성을 결합할 연구 거점이다.
 
개발센터 건립이 완료되면 2천여 명 이상의 직원들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도로주행 테스트까지 완전 자동화된 주행기술을 향한 연구를 진행한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방금 작성한 코드를 즉시 실제 차량 테스트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
 
클라우스 프렐리히(Klaus Fröhlich) BMW 그룹 개발담당 이사는 “이 센터는 유연성이나 속도같은 스타트업 기업의 장점을 프로세스 보안이나 산업화 전문성과 같은 중견기업의 장점에 결합하는 과정”이라며, “자율주행차를 위한 미래형 개발센터를 통해 BMW 최초의 자율주행차인 'i넥스트'를 2021년에 시장에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 센터의 성공을 위해 현재 '프로젝트 i 2.0'이라는 기치 아래 새로운 협업 형태를 구성 중이다. 여기에는 전사적으로 보다 신속한 대응과 협력 및 높은 수준의 개별 의사결정 권한을 추구하는 소규모 전문가 팀들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BMW그룹은 이르면 2017년부터 뮌헨의 도시주행환경에서 고도의 자율주행차 테스트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1년 BMW의 자율주행 순수 전기차인 'i넥스트(iNEXT)'를 출시할 계획이다.
 
 
[출처]
yjs@carmedia.co.kr
Copyrightⓒ 자동차전문매체 《카미디어》 www.carmedia.co.kr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4 스페인 등 외신,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논란’ 보도 2024.01.28 file 김성은 기자 2024.01.28 5
1043 신호 없는 교차로서 경차-오토바이 충돌…1명 숨져 2024.01.28 file 김성은 기자 2024.01.28 5
1042 서울중앙지법, 이달 중 '법원장 재판부' 신설 file 김성은기자 2024.02.05 5
1041 '불출마' 김경율 "대통령실 압력 없었다"…'기자 등신' 발언 논란 file 김성은기자 2024.02.05 5
1040 현금 1조6천억 들고 6조4천억 공수표…HMM 매각 불발 file 김성은기자 2024.02.07 5
1039 경찰, '북한 해킹 의혹' 대법원 전산정보센터 압수수색 file 김성은기자 2024.02.20 5
1038 "가족 협박까지 받아"...3주만에 모습 드러낸 '장사의 신' 은현장 2024.02.23 file 김성은기자 2024.03.05 5
1037 "잘 돌봐줄게"…장애인 데려와 쇠창살에 가두고 폭행한 '악마' 목사 file 김성은기자 2024.02.26 5
1036 ‘최순실 겁박’ vs ‘승계지원 대가’ 최대쟁점 file 최고운영자 2017.08.04 6
1035 [이재용] 기소 후 160일... 1심마무리 구형은? file 운영자09 2017.08.07 6
1034 친형 징역 2년, 형수 무죄에 박수홍 측 "양형 다퉈야" 항소 의지 file 김성은기자 2024.02.14 6
1033 '리얼극장' 조형기 아들 조경훈 '父 존경스럽지만.. 다가가기 어려워' file 운영자09 2017.01.11 7
1032 北 "끝장 보겠다" 추가발사 예고… file 최고운영자 2017.09.16 7
1031 총선 앞두고...김부선 "이재명, 내 집 와 술 마시고" 2024.01.28 file 김성은 기자 2024.01.28 7
1030 비수급 빈곤층 90만명 부양의무제가 원인 file 최고운영자 2017.07.31 8
1029 의협 "제약사 집회동원 의혹 법적 대응" file 김성은 기자 2024.03.04 8
1028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배차간격 2분대로 단축…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로 도입 2024.01.26 file 김성은 기자 2024.01.26 8
1027 김건희 '쥴리 의혹' 제기한 안해욱…구속영장 '기각' file 김성은기자 2024.02.01 8
1026 檢, ‘깐부’ 오영수에 강제추행혐의 징역 1년 구형 file 김성은기자 2024.02.02 8
1025 노조 "현대제철 사고, 사측 보고서와 달리 안전관리 허술" file 김성은기자 2024.02.08 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