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TV] 이태원 대규모 클럽 오픈
지난 10월 28일 이태원 아이피 부티크 호텔 지하1층에 500평 대규모 클럽이 오픈하였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 듯 클럽 메이드는 EDM존과 힙합존으로 나눠져 있으며 힙합존의 경우 국내 대표 힙합커뮤니티인 "락힙합(R.O.K. HIPHOP)"에서 운영을 맡고 있어 전문성을 더했다.
매주 색다른 파티와 슈퍼비, 킬라그램, 자이언트핑크, 스내키챈 등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 공연을 하여 흥미를 더했고, 매주 입장 대기시간이 길어질 정도로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있다.
가장 핫한 만큼 넓은 공간과 여러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건 "Touch Me Party"
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Touch Me Party가 진행될 예정이다.
Touch Me Party는 본인 신체 중 타인의 스킨십이 허용 가능한 부위에 스티커를 붙여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재공하는 Party로 젊은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럽메이드측 관계자는 "클럽 메이드" 의 오픈으로 이태원 거리 활성화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피라TV 김효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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