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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기상청 투데이코리아>

 

폭염에 지친 한반도가 차라리 태풍을 애타게 찾고있다. 태풍 ‘야기’가 폭염을 누그러뜨릴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다.

 

일본말로 ‘염소’를 뜻하는 야기는 비교적 작은 규모이며 피해는 적게 주며 더위는 식혀줄수 있다는 기대어린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기상청 태풍 예보에 따르면 야기는 11일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부근 해상에 진출한 뒤 북북서쪽으로 진행, 13일에는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320l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후 14일 오전 백령도 서남서쪽 310km 해상까지 진출한뒤 15일 함경도 신의주로가 소멸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반도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시점도 14일 오전부터로 전망됐다.

 

다만 현재 한반도에 고기압이 강하게 형성돼 있는 만큼 태풍이 예측경로대로 이동하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 앞서 7호 태풍인 ‘쁘라삐룬’은 한반도에 상륙하나 싶었지만 제주도와 영남권에 살짝 비를 쀠린 뒤 지난달 4일 동해에서 소멸했다. 한반도 위 강력한 고기압 때문이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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