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5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스피라TV]

0002820900_001_20180515190204979.jpg?typ

<사진출처 : 중앙일보>

 

‘드루킹’ 김동원(49ㆍ구속)씨 측근이자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핵심 멤버인 ‘서유기’ 박모(30)씨가 15일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댓글 추천 수를 단시간 내 올릴 목적으로 댓글 조작 프로그램 ‘킹크랩’을 활용했다는 사실을 자백했다. 특히 킹크랩은 드루킹 일당이 해외에 구축한 서버가 아니라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구동 가능한 ‘댓글 조작 프로그램’으로 밝혀졌다.

 

박씨를 기소함과 동시에 검찰은 앞서 기소된 드루킹 등 3명과 함께 재판해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현재 박씨는 지난 1월 1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올라온 ‘남북 한반도기 앞세워 공동입장ㆍ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종합)’ 기사에 대해 킹크랩을 활용, 네이버 ID 615개로 댓글 50개에 총 2만3813번의 공감 클릭을 자동으로 반복해 공감 수를 조작한 혐의로만 기소됐다.

검찰은 이미 구속기소돼 1심 재판 계속 중인 드루킹 등 3명에 대한 공소사실도 ‘서유기’ 박씨와 같은 내용으로 변경하는 공소장 변경도 함께 신청했다. 드루킹 김씨 등 3명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은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스피라TV 스피라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4 '장자연 증인' 윤지오 '성추행 기소 조희천 잘못이라도 확실히 밝혀내야' file 스피라통신 2019.04.14 5898
923 '재일교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 유정식씨 47년만에 재심서 '무죄' file 스피라TV통신 2022.07.08 13423
922 '전세사기' 피해자들 '선 구제 후 회수' 특별법 제정 촉구, 농성 돌입 file 이원우기자 2023.05.16 16178
921 '전청조' 공범 혐의 부인하던 남현희, 녹취록에선 적극 동조했다. file 이원우기자 2023.11.13 25900
920 '정경심 재판부 탄핵'... 靑 청원 35만 돌파 file 스피라통신 2020.12.27 13645
919 '정은경 퇴임했어도 죗값 받아야' 방역책임자 4명 고소당했다 file 스피라통신 2022.06.08 7287
918 '정인이 후원금' 명목으로 돈 받아 개인적으로 사용한 유튜버 1년만에 지명수배 file 이원우기자 2022.10.21 3119
917 '정자교 붕괴' 업무상과실치사 분당구청 공무원…사전구속영장 기각 file 김성은기자 2024.05.03 712
916 '조국이 우릴 외면'... 中굴기 이끌 '샤오펀홍' 애국심에 균열 file 스피라통신 2020.06.25 8745
915 '조두순, 처도 이사갔다는데 여길 왜 오나'... 안산 주민들 격앙 file 스피라통신 2020.09.15 14746
914 '증거수집' 명목으로 성매매 여성 알몸 촬영 후 단톡방에서 돌려 본 경찰, 피해 여성 국가상대 손해배상 소송 청구 file 이원우기자 2023.08.30 41438
913 '지옥철 9호선 운영 개선하라' JUNE 2017.11.30 5006
912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배차간격 2분대로 단축…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로 도입 2024.01.26 file 김성은 기자 2024.01.26 10
911 '진실은 어디에'… 경주시청 감독, 故 최숙현 폭행 전면 부인 file 스피라통신 2020.07.06 8641
910 '천주교·불교인보다 개신교인 향한 부정 이미지 강해' file 스피라통신 2020.08.29 16540
909 '추미애 수사지휘' 檢 윤석열 측근 친형 근무지 압수수색 file 스피라통신 2020.10.29 14542
908 '친일망언 규탄' 나경원 지역구 사무실 점거농성 대학생 전원 풀려나 file 스피라통신 2019.03.21 5782
907 '친일파 후손' 그랜드힐튼 회장, 땅 환수 나선 정부에 2심도 승소 file 스피라통신 2022.07.11 11687
906 '커밍아웃 검사, 사표 받아라' 靑청원 이틀만 20만 돌파 file 스피라통신 2020.11.02 14742
905 '코로나 19' 로 드러난 법조인의 감염병예방 불감증 file 스피라통신 2020.04.02 7142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