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kbc202403250092.800x.0.png

 

[씨티경제/김성은 기자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집단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18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초 남녀 22여 명이 허 씨에 대해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고소인들은 경기 양주시 장흥면 소재 허 씨가 운영하는 하늘궁에서 종교적 행사 도중에 허 씨로부터 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허 씨가 종교 의식을 행하면서 신도들로부터 비용을 받았고, 상담을 핑계로 허 씨의 무릎에 앉게 하거나 안으라고 요구했다는 등의 주장을 했다.

 

이들은 하늘궁 측이 종교 의식을 행하기 전 영상이나 녹음을 금지시켰고, 향후 종교 행사에서 일어난 행위에 대해 문제 삼지 않겠다는 서약서도 작성 받았다고 주장했다.

 

허 씨 측은 고소인들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달부터 고소인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으며 현재 고소인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 등을 마무리한 뒤 이르면 내달 중으로 허 씨에게 소환 통보할 것으로 관측된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4 삼성 총수 첫 실형… file 최고운영자 2017.08.26 5
1063 경찰, 의협 전현직 간부 5명 소환 통보 file 김성은 기자 2024.03.04 5
1062 소방관이 유증기 가득한 주유소서 담배 '뻑뻑' file 김성은기자 2024.02.01 5
1061 안양시, 올해 교육사업예산 427억원 편성 file 김성은기자 2024.02.01 5
1060 ‘다시 따면 그만’ 무적의 의사면허…영구 취소 가능? file 김성은기자 2024.03.05 5
1059 "권도형, 불가능 인지"…신현성 측 "증인, 잘못 답했다 말해" file 김성은기자 2024.02.05 5
1058 "모친 치매" 선처 호소한 이루…'음주운전·바꿔치기' 법정 다시 선다 file 김성은기자 2024.02.19 5
1057 카이스트 동문들, ‘졸업생 강제 퇴장·연행’ 대통령 경호처 고발 file 김성은기자 2024.02.20 5
1056 박기영 과기혁신본부장 임명부터 사퇴까지 file 최고운영자 2017.08.12 6
1055 '대한항공 기내난동' 피의자 과거 난동까지 합쳐 재판 file 운영자09 2017.01.12 6
1054 관세청장에 검사 출신 왜?… file 최고운영자 2017.07.30 6
1053 마약 처방 의사...환자 상대 준강간·불법촬영 혐의 추가 2023.12.26 file 김성은 기자 2023.12.26 6
1052 스페인 등 외신,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논란’ 보도 2024.01.28 file 김성은 기자 2024.01.28 6
1051 "가족 협박까지 받아"...3주만에 모습 드러낸 '장사의 신' 은현장 2024.02.23 file 김성은기자 2024.03.05 6
1050 철원 군부대서 포사격 훈련 중 폭발…1명 사망·6명 부상 file 최고운영자 2017.08.19 7
1049 포항 중앙수습지원단 점검하는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file JUNE 2017.11.22 7
1048 경찰, 안성 스타필드 번지점프 사망사고 중처법 위반 혐의 검토 file 김성은 기자 2024.03.04 7
1047 '바람픽쳐스 고가인수 의혹' 김성수 카카오엔터 대표 구속영장 기각 file 김성은기자 2024.02.01 7
1046 조선소서 50t 크레인 넘어져 하청업체 소속 40대 사망 file 김성은기자 2024.02.05 7
1045 '불출마' 김경율 "대통령실 압력 없었다"…'기자 등신' 발언 논란 file 김성은기자 2024.02.05 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