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003342277_001_20240220102401047.jpg

 

[씨티경제/김성은 기자]음주 운전 등의 혐의를 받는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다음 달 법정에 다시 선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2-2형사부(이현우 재판장)는 범인도피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등 혐의로 기소된 이루의 항소심 첫 재판을 오는 3월 7일에 열기로 했다.

이루는 2022년 9월 용산구 한남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되자, 동승자였던 여성 프로골퍼 A씨가 운전한 것처럼 꾸민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해 12월에는 지인의 차를 몰고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남대교~동호대교 부근에서 시속 180km 이상으로 달리다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도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75%로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같은 날 술을 마신 지인에게 자신의 차 키를 건네 음주운전을 하게 한 혐의도 포함됐다.

앞서 검찰은 초범이지만 단기간 반복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징역 1년과 벌금 10만원을 구형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전과가 없다는 점을 이유로 이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 검찰은 1심 결과에 불복해 항소했다.

첫 공판 당시 이루 측 변호인은 모든 혐의와 증거를 인정한다며 "모든 범행을 자백한 점과 인도네시아에서 한류의 주역으로 국위선양한 점, 모친이 치매를 앓고 있어 보살핌이 필요한 점을 참작해 달라"고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4 '소라넷' 네덜란드 핵심서버 첫 폐쇄 file 스피라TV지현영기자 2016.04.07 30
1043 데이비드 캠벨 아시아 여성 비하 남성 '한마디면 모두 넘어와' (부디 많은 공유 바랍니다.) 1 file 스피라TV지현영기자 2016.04.07 142
1042 도시의 닌자 라스카로트 제2롯데월드 잠입 영상 전격 공개! 1 file 스피라TV지현영기자 2016.04.11 66
1041 팔달산 토막살인마 박춘풍 사이코패스 아니다? 무기징역형 구형 확정 1 file 스피라TV지현영기자 2016.04.15 80
1040 일본 구마모토 강진 강타 5년만에....규모는 동일본 대지진 정도 file 스피라TV지현영기자 2016.04.15 73
1039 경주 지진 후 부산서 또 가스냄새…'불안감 증폭' file 스피라TV구교현기자 2016.09.26 17
1038 롯데 신동빈 회장 구속영장 청구 배경은 국민경제 파탄 보다 향후 기업 수사가 더 중요해서??? file 스피라TV박동혁기자 2016.09.26 56
1037 피규어카페 ‘디오라마티하우스’ 피규어 매니아층 공략한 카페로 인기 file 스피라TV조아라기자 2016.09.28 481
1036 바다를 오염시키는 미세 플라스틱, 내년 7월부터 화장품에 사용 금지 file 스피라TV김미진기자 2016.09.30 77
1035 '6살 딸 살해 후 암매장' 양부모 오늘 구속 여부 결정 file 스피라TV김미진기자 2016.10.04 25
1034 법은 만인앞에 평등? 서로 다른 검찰의 법 vs 법원의 법 file 최고운영자 2016.10.24 54
1033 최태민 세 딸 재산 3000억대 규모 file 스피라TV조아라기자 2016.11.01 90
1032 4년뒤 동전이 사라진다.....2020년부터 '동전없는 사회' 구현 file 김재덕기자 2016.11.21 59
1031 이태원 젊음의 핫 플레이스 '클럽 메이드' OPEN! 1 file 운영자 2016.11.25 13319
1030 증강현실(AR)폰 韓상륙 .... 길이/넓이 자동측정 file 김재덕기자 2016.12.06 63
1029 국정농단 혼돈 속에 서민 물가 급 상승...라면도 5%이상 비싸진다 file 최고운영자 2016.12.16 3823
1028 주진우 기자, 이건령 검사 '세금으로 월급받는 검사님들이 악의 편에 서서..' 주장 file 최고운영자 2016.12.18 15255
1027 헬조선 레벨업! 월세살이 가구 437만 육박, 전세 가구 추월 file 최고운영자 2016.12.19 7365
1026 BMW그룹, 뮌헨에 자율주행 전문 개발센터 건립 file 스피라TV기자 2016.12.26 3
1025 세금 체납, 황제병역, 갑질의 황제! 한솔그룹 file 최고운영자 2016.12.30 2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