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46.jpg

<사진출처 : 데일리한국, 연합>

 

 

남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가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고 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라·경상·충청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전남 곡성군 옥과면 511.5㎜, 전북 순창군 풍산면 486.5mm, 전남 담양 485.0mm, 광주 469.1mm, 경남 산청군 지리산 392.5mm, 경남 하동군 화개면 363.5mm 등이다.

기상청은 "중국 내륙에서 만들어진 저기압에 의해 일시적으로 남하한 정체전선의 강한 비구름대가 남부지방에 영향을 주면서 비가 왔다"며 "점차 중부 지방도 영향받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장마는 다음주 후반쯤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문제는 태풍 가능성이다. 열대저압부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하고 있다. 열대저압부는 북향하면서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도 있다. 태풍 생성 시 명칭은 제5호 태풍 '장미'가 될 예정이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4 '코로나 비상' 美뉴욕주 '대선후보 경선 4월→6월 연기' file 스피라통신 2020.03.29 8275
903 '코로나 휴정기' 속 재개된 양승태 재판 file 스피라통신 2020.03.12 7665
902 '킬러문항' 제공하고 수억원 받은 교사들, 사교육 카르텔의 실체가 드러나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8.21 27703
901 '태국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과 코치 '전원 구조' file 스피라통신 2018.07.11 5872
900 '택배 차 단지 출입금지' 택배기사 향한 도넘은 '갑질' 여전 file 스피라통신 2020.11.21 10635
899 '파업 강행'에 전공의 협의회 내부 분열... '다수 목소리 반영 안돼' file 스피라통신 2020.08.31 15638
898 '표절 의혹' 정호영 아들 공저 논문, 원저자는 2배 일하고 이름 못 올렸다 file 스피라통신 2022.04.18 13499
897 '푸틴 격노' 이후... 실각설 돌던 러 국방장관, 보름만에 등장 file 스피라통신 2022.03.26 8952
896 '하나님 믿으면 코로나 안 걸려? 새빨간 거짓말… 그게 사이비' file 스피라통신 2020.08.25 14460
895 '한국 같은 '선진국'에 백신 준다고?' 미 취재진의 의문 표명 file 스피라통신 2021.05.21 9791
894 '한국인이었으면 좋겠다' ABC뉴스 영상에 달린 댓글들 1 file 스피라통신 2020.03.15 4935
893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2심 무죄… '고의 인정 안 돼' file 스피라통신 2022.07.22 15368
892 '한동훈 무혐의 보고 없었다' 검찰 거짓말 논란 file 스피라통신 2022.04.04 11593
891 '한반도기 독도 빼라'던 일본, '도쿄올림픽 日지도서 독도 못 뺀다' file 스피라통신 2021.06.02 13631
890 '형소법 제148조에 따르겠습니다' 조국, 정경심 재판서 증언거부 file 스피라통신 2020.09.03 12642
889 '화차' 반복 감상했다는 정유정, 영화처럼 신분세탁 노렸나? file 이원우기자 2023.06.19 9703
888 '후배 폭행' 전 대구FC 선수, 1년 2개월 실형 file 김성은 기자 2024.03.17 10
887 '힌남노' 사망 3명으로↑... 포항 지하주차장 실종자 숨진 채 발견 1 file 스피라통신 2022.09.06 11503
886 11사단, 경기 여주 남한강 일대에서 대규모 도하작전 file JUNE 2017.11.02 4837
885 12살 초등학생 온몸에 멍든 채 사망, 친부와 계모는 "학대 한 적 없다" 혐의 부인, 엄벌해야 file 이원우기자 2023.02.08 19234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