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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TV]24일 오전 양화대교 철탑 위에서 1인 시위를 벌인 60대 남성이 3시간 30여분 만에 농성을 중단 하였다.

 

20160324 양화대교 1인 시위.jpg

 

 

김모씨는 세아제강 해고자이며 최근까지 민주노총 사무국 직원으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1985년 해고 후 2009년 민주화 포상 심의위원회에 부당 해고 복직 권고를 받았으며, 회사가 불복하여 최근까지 회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양화대교 남단방향 2개 차로를 통제, 추락 사고를 대비하여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등 만약의 사태를 대비했다.

 

상기 시위 영향으로 양화대교는 양방향 극심한 정체를 일으키고 있었다.

오전 11시30분 즈음 농성은 중단되고 김씨는 현재 경찰 조사 중이라 전했다.

 

스피라TV 뉴스 지현영 기자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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