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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라TV ]

 

mbc_05.jpg

<사진출처 : MBC>

 

 

6일(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삼성이 보수단체를 후원한 사실을 방송된다.

MBC 제작진은 '국정원 직원은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에게 다달이 200만~500만원의 '협조망비'를 제공했다"며 "어버이연합이 시위에 나설 때마다 수백만원에서 천만원대에 이르는 현금 뭉치도 국정원으로부터 은밀히 전달됐다"고 전했다. 


"삼성의 역할은 단순히 보수단체에 자금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이명박·박근혜 정권과 보수단체의 돈줄, 전경련을 이어주는 연결고리였다.

 

삼성 미래전략실은 국가정보원·청와대 담당자와 전경련 간부의 비밀회의를 수차례에 걸쳐 주선했다"이어 "심지어 보수단체의 브레인 역할을 해 온 한 단체를 사실상 삼성이 만들었다는 보수단체 원로의 증언까지 나온 상황"이라며" 그러나 삼성은 '스트레이트'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내놓지 않고 있다"

고 덧붙였다.
 

또 '스트레이트'의 주진우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어버이연합의 어버이는 삼성이었다' '고 노무현대통령 분양소 습격사건의 배후도 삼성이었다'라고 전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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