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7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44.jpg

<사진출처 : 국민일보, newsis>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첫 대면 만남을 가졌다.

 

이 대표와 윤 전 총장은 3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행사장에서 같은 테이블에 앉았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함께 앉았다.

 

이 대표와 윤 전 총장은 두 손을 마주 잡고 악수를 하며 인사를 주고받았다. 이들이 직접 대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전 총장은 지난 13일 이 대표에게 당 대표 당선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이 대표는 전날 윤 전 총장의 대선 출마 선언을 들은 뒤 “훌륭하다”는 소감을 남긴 바 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행사 종료 후 취재진에 “오늘 처음 (이 대표를) 뵀다. 인사를 나눴고 가까운 시일 내 뵙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인사와 덕담을 하고, 조만간 한 번 보자는 식으로 말했는데 저희 당 공식 채널은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이니까 따로 얘기할 것이 있으면 만남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추후 만남에서 국민의힘 입당 등의 문제를 두고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이준석·안철수 '윤석열 X파일' 공개하지 않으면 정치공작'

  2. 이준석-윤석열 첫 대면, 마주 잡은 두 손

  3. 이준석, 첫 주말 당직인선 고심... 사무총장엔 권성동·박진 거론

  4. 이준석, 장애인 시위 향해 '장애인이라서 선자도 약자도 아니다'

  5. 이준석, 윤석열에 경고... '잘못 생각해 주도권 싸움 나서면 갈수록 태산'

  6.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 당무 개입 논란 정면 비판 "원래 끼면 안 되는 분 개입"

  7. 이준석, 선대위 모든 직책 사퇴... 野, 최악의 자중지란

  8. 이준석, 국민의힘 '위장 사퇴 쇼'에 "계속되는 절대반지를 향한 탐욕" 맹비난

  9. 이준석, 安 겨냥 '장사 그만하길… 조롱은 내가 하지만 협박은 님들이 하고 있다'

  10. 이준석 징계에 윤심 작용했나, 윤 "내부 총질이나 하던 대표" 문자 노출

  11. 이준석 전 대표 윤 정부 향해 "방향성 알 수 없어"

  12. 이준석 당원 자격 정지 징계에도 불구, 차기 당대표 적합도 1위

  13. 이준석 “한동훈 與 당대표 나오는 건 위험”

  14. 이준석 "당 대표 물러날 생각 없다" 징계 결정 불복 의사 밝혀.

  15. 이종섭 장관 "故 이예람 중사 사건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 징계 및 업무배제 추진 중"

  16. 이젠 최저임금 '한판 승부'... 1만800원 vs 8720원 무게추 어디로

  17. 이정현 '탄핵 강행하면 장 지진다고? ....그렇게 말 한 적 없다!'

  18. 이재명·윤석열 맞짱토론 또 무산

  19. 이재명, 윤 대통령에게 '취학연령 하향 철회해야'

  20. 이재명, 서울시 경계경보 오발령에 "이 정도면 무능" 맹비난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46 Next
/ 46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