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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화면 캡처]
일본에서도 비트코인 열풍이 거세다.
7일 오후 YTN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비트코인에 투자해 대박을 터뜨린 한 남자는 1억엔, 즉 우리돈으로 10억 원 정도의 이익을 낸 억만장가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비트코인 억만장자를 가리키는 신조어 ‘오쿠리비토’도 등장하는 등 열풍이 거센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가하면 하루사이 수십퍼센트의 가치 폭락으로 손해를 보는 경우나 인터넷 피싱 프로그램으로 몰래 빼가는 수법도 나타나는 등 부작용이 생겼다.
이에 일본 정부는 규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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