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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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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천일보>

 

 

용인시 20대(용인 66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이태원 클럽 등지에 다녀온 이후 도내뿐 아니라 서울 등 지역사회 감염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용인 66번 확진자에 따른 도내 감염자는 10일 기준 14명으로 늘었다. 서울 30명, 인천 6명, 충북 2명, 부산 1명, 제주 1명 등 전국적으로 54명이다. 도내 감염자는 용인 66번 남성 간호사의 형과 어머니, 고양시 20대·40대 남성이며, 남양주 20대 남성 등이다.

경기도는 이날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모든 클럽 등 유흥시설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집합금지 명령은 유흥업소에 사람이 모이는 것을 금지하는 것으로 사실상 영업중지 명령인 셈이다.

또 지난달 29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동 소재 6개 클럽과 논현동 수면방을 출입한 사람에 대해서는 `감염검사'를 의무화하고, 이들의 대인접촉을 금지한다는 행정명령도 발동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0일 오후 도청에서 온라인 긴급 브리핑을 열어 “경기도내 모든 유흥주점(클럽, 룸살롱, 스탠드바, 캬바레, 노래클럽, 노래바 등)과 일반음식점 중 감성주점, 콜라텍에 대해 이날부터 2주간 집합금지를 명령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는 최근 서울 이태원동 소재 6개 클럽과 논현동 수면방을 다녀간 출입자에 대해 코로나19 감염검사와 대인접촉금지 명령도 내렸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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