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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경제/김성은 기자]구속 중인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창당을 선언한 정치검찰해체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총선에서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고 통합형비례정당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환영을 뜻을 표하며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정치검찰해체당 창당준비위원회는 5일 "지금 위기에 처한 한국의 민주주의를 구하기 위해 해야 할 최대의 급선무는 정치검찰을 해체하는 것"이라며 "아주 적절한 결단이라고 생각하고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DJ(김대중) 정신과 3·1운동정신을 계승해 앞으로 정치검찰해체당이 민주당의 충실한 우당으로 통합형 비례정당의 취지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충심의 노력을 다할 것을 공개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가 이날 밝힌 '통합형 비례정당'은 민주당이 4년 전 21대 총선을 앞두고 만들었던 비례위성정당과 비슷한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구 후보 단일화를 전제로 비례대표 앞 순번 일부는 소수정당에 양보하는 식이다.

다만 어느 세력까지 선거 연합을 꾸릴지는 미지수다. 이 대표는 "정권심판과 역사의 전진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위성정당 반칙에 대응하면서 준연동제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송 전 대표나 조국 전 장관도 비례정당에 함께할 수 있느냐는 질문엔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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