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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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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조선일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정말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 잘해도 선거에서 질 때가 있다”며 위로했다.

 

당선이 유력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는 ‘축하’ 인사를 전하며 “권력을 잘 사용하기를 부탁한다”고 했다.

 

유 전 이사장은 10일 KBS1 개표방송에 출연해 “아직 개표가 이뤄지지 않은 표가 어느 정도인지 계산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서 “제가 이 후보라면 현재의 격차를 역전하기에 남은 표가 너무 적다는 부분을 인정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선 이 후보에게 위로의 말씀과 잘하셨다는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사랑한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다”면서 “이 후보와 함께 멋지게 선거전을 치른 민주당의 국회의원, 당원, 자원봉사자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유 전 이사장은 “당선이 유력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그를 지지한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자칫 잘못 생각하게 되면 권력을 갖는 데 따르는 위험, 고통이 얼마만 한 것인지 느끼시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자기 손에 들어온 권력을 잘 사용하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는 이날 오전 2시 16분 전국 개표율 86.0% 상황에서 윤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윤 후보의 예상 득표율을 48.6%, 이 후보는 47.8%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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