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18.jpg

<사진출처 : 헤럴드경제 ,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를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저딴게 무슨 대통령인가”라는 발언을 내뱉어 논란이 되고 있는 김준교 청년최고위원 후보(37)의 과거 방송 출연 이력이 눈길을 끈다.
 

그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짝’ 모태솔로 편에 출연한 바 있다. 2011년 11월 방송분에서 김 후보는 서울 과학고-카이스트 출신에 강남구 대치동 수학 강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바쁜 일 때문에 연애를 못 해봤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후보는 자신의 적극적인 태도에 여자 출연자들이 부담을 갖는 듯 한 모습을 보이자 “난 최종 선택도 안 할 거다. 나 싫어? 그럼 말아. 내 소중한 시간을 왜 다른 여자를 알아보는 시간에 쓰나. 미쳤냐. 그 시간에 일하고 있지”라고 다소 거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최종 선택을 포기하고 홀로 애정촌을 떠났다.

한편 김 후보는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한국당 대구·경북(TK) 합동연설회에서 “주사파 문재인 정권을 탄핵시키지 않으면 자유대한민국이 멸망하고 통일돼 북한 김정은의 노예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저딴 게 무슨 대통령인가. 저는 절대로 저 자를 우리 지도자로 인정할 수 없다”면서 문 대통령에 막말을 퍼부었다. 이어 “제게 90% 이상의 표를 몰아주면 문재인은 반드시 탄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9 北, 평창 내세워 ‘통남봉미’ 전환… 韓·美 정책 공조 시험대 file JUNE 2018.01.01 5498
188 볼턴, 트럼프와 연일 코드 맞추기…“북과 논의 빠를수록 좋아” JUNE 2018.03.26 5492
187 한국당 '文대통령, 국정 실패 '대국민사과 하고 인적 쇄신해야' file 스피라통신 2019.07.07 5490
186 나경원 '文극단적 지지자 지칭단어, 의미·유래 몰랐다..사과 드려' file 스피라통신 2019.05.12 5484
185 訪南단 규모·경로·단일팀·공동입장… 숨가쁜 남북 대화 file JUNE 2018.01.16 5476
184 美외신 '북미 정상회담 결렬, 예상된 결과' file 스피라통신 2019.02.28 5470
183 김정은, 25일 베트남 도착…응우옌 푸 쫑 주석과 회담 file 스피라통신 2019.02.17 5449
182 새해 예산안, 국회 본회의 자동 부의, 처리여부는 미지수 JUNE 2017.12.02 5436
181 아베 '韓이 국제조약 일방적 파기', 정상회담 언급 없어 file 스피라통신 2019.08.07 5407
180 한미, 키리졸브·독수리훈련 종료 결정... '비핵화노력 뒷받침' file 스피라통신 2019.03.03 5393
179 여상규 '文대통령에게 고맙나'…윤석열 '부담된다' file 스피라통신 2019.07.08 5377
178 北 매체 '김정은 위원장, 평양서 전용열차로 베트남行' file 스피라통신 2019.02.24 5372
» '文, 저딴게 대통령' 한국당 김준교 후보…‘짝’ 출연 이력 화제 file 스피라통신 2019.02.19 5371
176 '차량에 부딪쳐 버리죠' 윤석열 집 앞서 협박 file 스피라통신 2019.04.26 5370
175 前 주한미군 정보요원 전두환, 광주 내려와 '사살명령' file 스피라통신 2019.05.13 5352
174 트럼프 대통령, 하노이서 '핵무기 美에 넘겨라' 요구 file 스피라통신 2019.03.30 5344
173 한국당 해산 청원 논란…나경원 '北 개입' file 스피라통신 2019.05.02 5331
172 김정은, 문재인 대통령 향해 '촉진자 아닌 당사자 돼야' file 스피라통신 2019.04.13 5324
171 文 대통령, 위기의 순간 승부사 기질 유감없이 발휘해 file 스피라통신 2018.05.27 5310
170 한국당-경호팀 충돌..몸싸움에 비명 난무, 병원 실려가기도 file 스피라통신 2019.04.26 5305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46 Next
/ 46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