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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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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공동취재단>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공식적으로 단행했다.
지난달 20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명령한지 정확히 34일 만이다.

북한은 24일 오전 11시에 과거 5차례 핵실험이 이뤄졌던 풍계리 핵실험장 2번 갱도와 관측소를 폭파하며 폐기 절차를 시작했다.

23일 원산을 출발한 외신기자단이 24일 낮 현지에 도착하는 일정대로 외신기자단이 핵실험장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폐기 절차를 바로 실행하였다.

이어 북한은 오후 2시 경 아직 핵실험이 이뤄지지 않은 4번 갱도와 금속을 가공하는 단야장을 폭파했고, 30분 뒤에는 생활동과 본부 등 5개 건물을 연속적으로 폭파했다

이후 오후 4시 들어 나머지 3번 갱도와 군 경비병력이 거주하는 막사 2개동을 폭파시킴으로써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마무리했다.

또한 북한은 당초 발표한 대로 지상의 관측설비와 연구소, 군 막사까지 모두 철거해 풍계리 핵실험장을 완전히 폐기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이번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소식은 현지 통신 사정으로 폐기행사가 끝나고 약 3시간 뒤인 저녁 7시 30분 쯤 전세계로 전해졌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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