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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TV]

 

 

지난 2일 검찰 특수본은 박 전 대통령이 수감돼 있는 구치소로 4일 검사들을 보내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검찰이 3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 조사를 요구 하였으나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박 전 대통령의 심리적 준비 상황과 경호 문제들을 감안해 구치소에서 조사해 달라"요청하여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변론 준비 등이 필요하다며 조사일정을 하루 정도 늦춰 달라 했다고 한다. 이재용 섬성전자 부회장 등은 5차례 이상 구치소에서 조사를 받았으나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을 그처럼 여러번 주사하지는 않을것 이라는 전망이다.

 

검찰은 구치소 내에 별도 사무실을 준비하여 박 전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도록 법무부와 협의 중 이며, 서울중앙지검의 이원석(48·사법연수원 27기) 특수1부장과 한웅재(47·28기) 형사8부장이 이번에도 전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박 전 대통령은 주말이 주어지는 1시간 정도의 야외 운동시간에도 독거실 안에 머물렀다. 박 전 대통령은 여성 사동의 1층 끝방인 22호실 독거실에 수감되어있다.

 

박 전 대통령은 특별수용자(24시간 특별보호대상 수용자)로 분류되어 여성교도관들이 2명 1개 조로 교대 근무를 선다. 투명 아크릴 창을 통하여 문제가 없는지 살피고 방을 나설 때는 다른 수용자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스피라TV 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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