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6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66.jpg

<사진출처 : fnnews>
 

 

미국 플로리다주의 은행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좌를 닫았다고 발표했다.

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뱅크스유나이티드 은행이 트럼프 대통령과 더 이상 예금 관계를 갖지 않으며 자세한 계정 폐쇄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공개한 재무 관련 문서에서 뱅크스유나이티드에 2개의 계좌를 갖고 있으며 510만달러에서 많게는 2520만달러(약 277억원)를 예치해온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포스트는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리조트인 마러라고에서 퇴임 후 생활을 보내기 위해 지난 20일 이동했다.

뱅크스유나이티드의 조치에 앞서 또다른 플로리다주 은행인 프로페셔널뱅크와 시그너처뱅크인뉴욕, 독일의 도이체방크도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기업과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시그너처는 지난 6일 발생한 연방 의회 의사당 점거 사건 발생 이후 트럼프의 대통령 사임을 요구하는 한편 탄핵을 반대하는 의원들과도 거래를 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뉴욕 법무부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도이체방크 관계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의 전 변호사인 마이클 코언은 도이체방크에 예치된 자산이 부풀려져 있다고 주장하면서 법무부에서 수사 중에 있다고 포스트는 전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주수도 전 회장, <팩트와 권력> 정희상 기자, 최빛 작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Date2023.07.17 By엽기자 Views51236
    Read More
  2. 황의조 성관계 영상 최초 유포자 친형수였다!

    Date2023.11.24 By이원우기자 Views45102
    Read More
  3. 검찰, 각종 의혹 제기된 이정섭 차장 검사 수사 착수

    Date2023.11.20 By이원우기자 Views41689
    Read More
  4. 故 이선균 마약 투약 혐의 최초 재보자 유흥업소 실장 아닌 협박녀였다.

    Date2024.01.18 By이원우기자 Views41482
    Read More
  5. '증거수집' 명목으로 성매매 여성 알몸 촬영 후 단톡방에서 돌려 본 경찰, 피해 여성 국가상대 손해배상 소송 청구

    Date2023.08.30 By이원우기자 Views41434
    Read More
  6. 폭행이냐, 공갈이냐 김하성 VS 후배 임씨 진실공방 과열

    Date2023.12.08 By이원우기자 Views40452
    Read More
  7.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 '신림동 살인사건' 조선, 범행 전 홍콩 묻지마 살인 검색

    Date2023.07.27 By이원우기자 Views38246
    Read More
  8. 검찰,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 전격 압수수색

    Date2023.12.06 By이원우기자 Views38150
    Read More
  9. '라임 사태' 김봉현 "탈옥 계획은 조직폭력배의 꾐에 넘어간 것, 억울하다" 황당한 주장

    Date2023.07.11 By이원우기자 Views36733
    Read More
  10. 우연인가? 여대생 많은 원룸촌에 자리잡은 '수원 발발이' 박병화, 아무도 모르게 화성에 전입신고 했다!

    Date2022.10.31 By이원우기자 Views34170
    Read More
  11. 조정훈 시대전환당 의원 "조국 다 내려놓는 다더니 딸까지 셀럽 만들어" 맹비난

    Date2023.04.13 By이원우기자 Views33726
    Read More
  12. "합의 하에 촬영한 것"이라던 황의조, 피해자 A씨는 "합의한 적 없다"

    Date2023.11.21 By이원우기자 Views33685
    Read More
  13. 대법원, 동료 재소자 살인 한 이씨에게 "사형은 과하다" 파기환송 결정

    Date2023.07.13 By이원우기자 Views33629
    Read More
  14. 강남역 롤스로이스 돌진 피의자 석방에 비난 여론 일자, 경찰 구속영장 청구 준비 중

    Date2023.08.08 By이원우기자 Views33467
    Read More
  15. '딥페이크 포르노' 영상 유포한 30대 남성 A씨 구속

    Date2023.08.30 By이원우기자 Views32300
    Read More
  16. 법원, 의붓딸 원룸까지 찾아가 12년간 성폭행한 계부 A씨에게 13년형 선고

    Date2023.07.03 By이원우기자 Views31336
    Read More
  17. 스포츠판 정준영 사태? 황의조 선수 사생활 논란 제보 터져

    Date2023.06.26 By엽기자 Views31308
    Read More
  18. 딸 친구 수년간 성폭행 한 50대 A씨, 징역 15년 선고

    Date2023.10.20 By이원우기자 Views31301
    Read More
  19. 검찰, '입시비리' 조민 기소 여부 두고 장고 빠져

    Date2023.07.13 By이원우기자 Views30599
    Read More
  20. 검찰, 광주경찰청, 북부서 압수수색 '검경 브로커' 연루 여부 밝힌다

    Date2023.11.10 By이원우기자 Views3018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