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7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46.jpg

<사진출처 : kukinews, 부산경찰청>

 

 

지난 밤사이 부산지역에 내린 폭우로 부산의 한 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차량 6대가 고립됐고, 이로 인해 시민 3명이 목숨을 잃었다.

2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3일 밤 집중호우로 인해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인근 제1지하차도가 최대 3m가량 물이 차면서 차량 6대가 침수됐다.

이 지하차도는 제한높이가 3.5m에 불과하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이날 밤 지하차도에 고립된 시민 8명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 중 60대 남성과 30대 여성이 숨졌다.

이어 24일 오전 3시께 배수작업과 추가 인명수색을 하던 중 침수된 차량 안에서 50대 남성이 추가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로써 해당 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사망자는 총 3명으로 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5시 현재 부산지역에는 해운대 212㎜, 기장 205㎜, 동래 192㎜ 등 부산평균 176.3㎜의 비가 내렸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의료계 '추가 응시 기회 달라' vs 국회 '현행 규정 위반' file 스피라통신 2020.10.01 9850
443 코로나 '숨은 전파자' 20대... '나도 모르게 앓았다' 일반인 3배 file 스피라통신 2020.11.24 9868
442 '계곡살인' 이은해 전 남친들 의문사, 인천경찰이 조사 file 스피라통신 2022.04.07 9904
441 정부, '응급실 뺑뺑이 사망' 관련 병원 4곳 보조금 중단 및 과징금 부과 결정, 길에서 죽는 환자 없어야 file 이원우기자 2023.05.04 9925
440 전장연 시위에 오전 한때 삼각지역 무정차 통과, 시민 불편 초래하는 전장연 출근길 시위는 당장 멈춰야 file 이원우기자 2022.12.14 9942
439 이화영 물러난 킨텍스, 대대적 조직개편으로 정상화 박차 file 이원우기자 2023.01.30 9954
438 올림픽 한달 남았는데... 日 코로나19 앱, 확진자 신고는 2% file 스피라통신 2021.06.21 9962
437 검찰, SG 증권 주가폭락 사태 핵심 인물, 프로골퍼 안모씨 등 구속영장 청구 file 이원우기자 2023.05.11 9965
436 '의전원 입학 허가 취소' 판결 받은 조민, "의사 면허 반납하겠다" file 엽기자 2023.06.20 9995
435 검찰, 한국타이어 불법승계 의혹 정조준, 조현범 회장 배임 혐의로 수사 확대 file 이원우기자 2023.01.04 10006
434 "스토커냐?"에 격분한 60대 남성, 헤어진 연인에게 나체 사진으로 금품 협박 file 이원우기자 2022.12.21 10015
433 검찰,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주범 '건축왕' A씨에게 '범죄집단죄' 적용 file 이원우기자 2023.06.27 10043
432 타다 '불법 콜택시' 오명 벗었다! 대법원 무죄 확정 file 엽기자 2023.06.01 10045
431 물수능, 쉬운수능 아니다. 교육과정에 없는 '킬러문항' 없앤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6.20 10049
430 해병대, '호우피해 실종자 수색' 전, 소방당국 강 경계지역 진입 금지 조치 없었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8.02 10087
429 3년 동안의 학교 폭력에 시달린 고3 수험생, 끝내 '극단 선택' file 엽기자 2023.05.25 10090
428 유족 외면으로 장례 못 치를 뻔한 '김치통 시신 여야' 사단법인 도움으로 장례 치뤄 file 이원우기자 2023.01.27 10106
427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화물차, 정부 '안전운임제' 폐지하고 '표준운임제' 도입한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2.06 10108
426 장애아 어린이집서 상습 폭행한 교사들 "훈육 과정에서 발생한 '신체적 촉구'였다" 황당무계한 변명 file 이원우기자 2023.05.17 10108
425 그동안은 왜 잡지 못했나? 검찰, 창원간첩단 4명 구속기소 file 이원우기자 2023.03.15 10195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