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9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14976_49069_3617.jpg

<사진출처 : 미디어스>

 

 

언론중재위원회가 가짜뉴스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언론중재위는 오는 12월 7일 ‘가짜뉴스 해법, 어디서 찾을 것인가’라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언론중재위는 “가짜뉴스와 관련한 국내외 대응현황을 살펴보고 관련 법률개정안을 검토한 후 한국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가짜뉴스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양인석 언론중재위원장은 정책토론회 초대의 글에서 “미국 대선에서 이슈로 떠오른 가짜뉴스 논란이 해를 넘겨 계속되고 있다”며 “가짜뉴스의 해악을 막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지금,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정세훈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가짜뉴스의 정의 및 국내외 대응현황’을 주제 발표하고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가짜뉴스 관련 국내 입법안 분석과 한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진형혜 변호사가 토론회 사회를 맡았으며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윤여진 언론인권센터 상임이사, 이광엽 YTN 경제부장, 최진응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날 토론회는 12월 7일 14시 30분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진행된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4 검찰, 문 정부 당시 종료됐던 옵티머스, 라임, 디스커버리 사건 재수사 한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1.17 18192
803 대법원 장기미제 사건 '제주 변호사 살인 사건' A씨 파기환송 결정 file 이원우기자 2023.01.12 11844
802 중앙일보 간부급 기자 김만배와 추가 돈거래 정황 드러나 file 이원우기자 2023.01.12 13207
801 증거인멸한 경찰 정보과 직원들과 압수수색 영장 집행 후 사라진 특수본 file 이원우기자 2023.01.11 19539
800 법원, 수면제 먹고 잠든 여성 성폭행 장면 인터넷 생방송으로 송출한 30대 A씨 중형 선고 file 이원우기자 2023.01.11 13739
799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검찰 파기환송심서 징역 13년 구형 file 이원우기자 2023.01.10 6521
798 충격! 2022년 대한민국에도 존재하는 간첩, 제주 간첩 사건 영장 살펴보니... file 이원우기자 2023.01.10 8020
797 검찰, 김만배 기자 이어 현직 판사까지 로비한 정황 포착 file 이원우기자 2023.01.10 23204
796 김만배에게 돈 받은 한겨레 기자 3억 더 받았다, 그런데 해명엔 6억만 언급... file 이원우기자 2023.01.09 20296
795 시신 수색만 13일째, 계속되는 이기영의 진술 번복.. 시신은 어디에 있나 file 이원우기자 2023.01.09 13470
794 엉망진창 군 대비태세, 북한 무인기 침공 당시 어설픈 군 대응 밝혀졌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1.09 11402
793 경찰, '법카 유용' 방조한 경기도 공무원 2명 검찰 송치 file 이원우기자 2023.01.05 13512
792 '인터넷 카페'까지 개설해 병역 면탈 알선한 구씨, 3년 전부터 민원 접수됐었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1.05 3797
791 검찰, 한국타이어 불법승계 의혹 정조준, 조현범 회장 배임 혐의로 수사 확대 file 이원우기자 2023.01.04 10010
790 무먼혀 10대 운전자의 졸음운전, 꽃다운 대학생을 죽음으로 몰았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1.04 6759
789 '강남 스와핑 클럽' 뒤엉켜 있던 손님들은 처벌 못 해 file 이원우기자 2023.01.04 11679
788 법원 "MBC 허위사실 적시해 SBS 명예 훼손시켰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1.03 13183
787 새해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전장연의 출근길 시위 file 이원우기자 2023.01.03 9587
786 경찰 '빌라왕' 타살 의혹 없다, 공범 수사 지속할 것 file 이원우기자 2023.01.02 8895
785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원인 차량, 2년 전에도 차량 화재 있었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1.02 3525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