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승리, 19금 성인모델 이아윤에게 비행기 비즈니스석 티켓 왜 사주나?

by 스피라TV posted Apr 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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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엠스플뉴스>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물의를 빗고 있는 가수 승리가 맥심이라는 19금 성인잡지 모델 이아윤의 싱가폴 등 해외 비행기 비즈니스석을 결재해줬다는 제보가 본지에 입수됐다. 승리는 이아윤은 물론 이아윤의 동생이 싱가폴 등 해외에 나갈 때도 비즈니스석을 결재해줬다고 한다.

 

제보자 김모씨는 이아윤이 주위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듣고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지난 13일경 본지에 이 사실을 제보했다.

 

지난 2018.11.6. 승리는 자신의 SNS미스 맥심 콘테스트홈페이지를 캡처 한 사진과 함께 맥심 투표 부탁 드립니다. 이아윤이 1위 했을 시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 1시간 공약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베프, 이초코라는 글도 남기며 이아윤과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고 팬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이후 이아윤은 2018.11.7. 11시 기준 10923표를 얻어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에 네티즌은 유명세를 이용해 맥심 콘테스트 투표에 개입한 것은 공정성에 어긋난다.”, “연예인 친구 없으면 불이익이 생기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승리는 별다른 피드백 없이 SNS를 비공개 상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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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엠스플뉴스>

 

승리가 자신의 SNS에서 이아윤의 투표를 독려해서 19금 성인잡지 맥심 콘테스트에 우승을 시킨것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비즈니스 티켓까지 사주는 등의 호의를 베푸는 것과 이번 성매매 알선 등 혐의 간 연관관계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

 

한편, 이아윤은 평소 승리와의 친분을 SNS등에서 과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간의 특별한 관계에 다시 관심이 집중되는 것 같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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