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88.jpg

<사진출처 : 쿠키뉴스 , 연합뉴스>

 

 

고(故) 장자연씨 사건 목격자 배우 윤지오씨에 대해 경찰이 신변 보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14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날 오전 10시30분 경찰청 피해자 보호과에 해당 변호사를 통해 피해자 윤씨가 신변 보호를 요청했고 오후 2시30분부터 가동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윤씨는 여성가족부와 검찰, 경찰 공조로 마련된 신변 보호 조치 대상자가 돼 현재 모처 안전가옥에서 지내고 있다. 또 윤씨에게는 스마트워치 등이 지급되고 피해자전담경찰관도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지오는 지난 2008년 8월 5일 장자연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술자리에 함께 있었던 인물로 장자연 사망 후 2009년 검찰과 경찰의 참고인 신분 조사를 받아왔다.

 

지난 12일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의 참고인 조사를 받은 윤지오는 성 접대 대상 명단에 포함됐다는 언론인 3명과 정치인 1명의 이름을 검찰에 진술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임은정 검사 '여환섭 수사단장 임명, 검찰 면죄부 수사 예상돼'

    Date2019.03.31 By스피라통신 Views5377
    Read More
  2. '세월호 영상조작 의혹' 조사 청신호

    Date2019.03.31 By스피라통신 Views4856
    Read More
  3. 한국 관광객 납치살해 '필리핀 살인기업' 공범 김성곤, 1년뒤 필리핀 보내야

    Date2019.03.30 By스피라통신 Views4927
    Read More
  4. 김학의 출금 '교차검증'까지..'대통령의 진상규명 지시 다음날'도 조회

    Date2019.03.29 By스피라통신 Views5710
    Read More
  5. 주총 칼자루 쥔 국민연금..대한항공·한진칼 '운명의 한주'

    Date2019.03.26 By스피라통신 Views4819
    Read More
  6. 윤중천은 왜 김학의에 '성접대'를 했을까

    Date2019.03.22 By스피라통신 Views6277
    Read More
  7. '친일망언 규탄' 나경원 지역구 사무실 점거농성 대학생 전원 풀려나

    Date2019.03.21 By스피라통신 Views5780
    Read More
  8. ‘전두환 물러가라’ 외친 광주 동산초 '영상 속 얼굴 모자이크'

    Date2019.03.21 By스피라통신 Views5855
    Read More
  9. 경찰 '이희진 부모 피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Date2019.03.19 By스피라통신 Views5777
    Read More
  10. '김학의 사건' 접대 받은 검사가 수사지휘?… '별장 몇번 왔다'

    Date2019.03.19 By스피라통신 Views5429
    Read More
  11. 뉴질랜드 총기 난사 희생자 50명으로 늘었다

    Date2019.03.17 By스피라통신 Views5361
    Read More
  12. 경찰, ‘장자연 문건’ 목격자 '윤지오' 신변보호 조치 시작

    Date2019.03.15 By스피라통신 Views5758
    Read More
  13. 김학의 피해여성 KBS 출연 '진실 밝혀달라'

    Date2019.03.15 By스피라통신 Views5937
    Read More
  14. 검찰, '김성태 딸 부정채용' 전직 KT 임원 구속

    Date2019.03.15 By스피라통신 Views5680
    Read More
  15. 검찰, 한국거래소 압수수색, 삼성바이오 특혜 의혹

    Date2019.03.15 By스피라통신 Views4836
    Read More
  16. 검찰로 간 ‘버닝썬’… 경찰 ‘고위급 유착 의혹’

    Date2019.03.15 By스피라통신 Views6258
    Read More
  17. '분노의 비' 내린 광주...'하늘도 우리 마음 아는가'

    Date2019.03.12 By스피라통신 Views5847
    Read More
  18. 전두환 재판 75분 만에 종료, 명예훼손 전면 부인

    Date2019.03.12 By스피라통신 Views6636
    Read More
  19. 서울 사립초도 에듀파인 의무화…'공공성·투명성 강화'

    Date2019.03.10 By스피라통신 Views5767
    Read More
  20. MB, 가사도우미 등 14명 추가 접견 요청..목사도 검토

    Date2019.03.09 By스피라통신 Views581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